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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금지' 英의회, 5% 확률서 살아돌아온 의원에 기립박수 2024-05-25 23:20:24
경험을 토대로 패혈증 환자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이 강화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우선 수낵 총리를 향해 "패혈증의 초기 징후를 발견할 수 있게 정부가 힘써야 한다"며 "제 경우는 너무 빠르고 갑작스러웠으나 상당수 사람에겐 며칠이 걸리니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
큐리언트, 텔라세벡 허가 임상 개시…PRV 수취일정 윤곽 2024-05-24 09:56:46
치료 효능을 확인하는 허가 임상의 일부다. 6월부터 40명의 환자를 모집해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2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룰리궤양은 마이코박테리움 울세란스(Mycobacterium ulcerans)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피부괴사 질환이다. 주로 아프리카, 호주, 남미 등에서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환자의 치...
노을, 현장 현미경 뛰어넘는 말라리아 진단 성능 입증 2024-05-23 14:28:47
1650명의 말라리아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수집된 혈액 샘플을 마이랩, 현미경 검사, RDT 각각을 사용해 진단했으며 분자진단검사(qPCR)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마이랩은 열대열 말라리아 진단 시 민감도 94.3%, 특이도 94%, 삼일열 말라리아 진단 시 민감도 97%, 특이도 97.6%로 나타나 아프리카 및 전 세계적에서...
'또'…조류인플루엔자 두번째 인체감염 2024-05-23 06:11:59
감염 사례가 두 번째로 나왔다고 AP 통신이 미시간주(州)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외신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축산 농가에서 일하는 주민 1명이 H5N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해당 환자는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며, H5N1에 감염된 소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美서 조류인플루엔자 두번째 인체감염…미시간주 축산종사자 2024-05-23 06:05:46
감염 확인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젖소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인체 감염 사례가 두 번째로 나왔다고 AP 통신이 미시간주(州)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축산 농가에서 일하는 주민 1명이 H5N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치명률 52% 조류독감, 인체 감염 나왔다 2024-05-22 20:47:47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며 농장에서 키우던 닭들의 살처분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당국은 호주에서 AI가 발병한 것은 2020년 이후 처음이라며 추가 검사를 위해 바이러스 샘플을 호주 질병 대비 센터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인간이 H5N1에 감염되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간혹 발생하며 이 경우 사망률은...
호주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인체 감염 발생…"치료 후 회복" 2024-05-22 18:23:57
질병 대비 센터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인간이 H5N1에 감염되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간혹 발생하며 이 경우 사망률은 매우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달까지 세계 23개국에서 889건의 인간 H5N1 감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환자 가운데 463명이 사망하면서 52%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미국...
"날로 먹지 마세요"…사망자 발생 2024-05-22 11:43:32
사망 환자가 발생했다고 22일 질병관리청이 밝혔다. 사망 환자는 70대 여성으로, 이달 14일 다리 부종과 통증 등으로 응급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틀 뒤 심정지로 사망했다. 검체 검사를 통해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을 받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이다....
英 70~80년대 오염혈액에 3만명 HIV·C형간염 감염 2024-05-20 23:03:27
1970년대 이런 환자들은 미국에서 수입된 치료제를 투여받았는데 일부는 교도소 수감자나 마약 사용자 등 고위험 헌혈자의 혈장으로 제조된 것이었다. 출산이나 수술, 치료 중에 수혈했던 사람들도 오염된 혈액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1천250명이 HIV에 오염된 혈액 제제로 감염됐고 그중 약 4분의...
전공의 이탈 석달에 교수들 주130시간 근무…중환자실 '벼랑 끝' 2024-05-20 06:12:19
홍 교수는 중증외상 환자와 수술 부위 감염, 출혈 등으로 쇼크 증상이 있는 환자,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장기부전 환자를 주로 맡는다. 홍 교수는 "중환자실에서는 전문 장비와 고위험 약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을 할 수 없다"며 "원래 중환자실에 전공의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