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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재 중 저수지 뛰어든 무속인…구하려던 남녀 사망 2024-05-28 14:07:37
그를 구조하려던 남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17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산 중턱에 있는 천성저수지에 6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익사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발생 전 저수지에서 200m가량 떨어진 굿당에서 무속인 A씨와 굿을...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뛰어든 무속인…구하려던 2명 숨져 2024-05-28 11:28:19
2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17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산 중턱에 있는 천성 저수지에서 6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익사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발생 전 저수지로부터 200m가량 떨어진 굿당에서 무속인 A씨와 굿을 돕는 B씨,...
재희, 사기 혐의 벗었다…"배우는 호구 아니다" 강경 대응 2024-05-22 09:26:54
강서경찰서는 재희 형사고소 건을 혐의없음으로 최근 불송치했다. 지난 2월 재희의 전 매니저로 알려진 A 씨는 재희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 개원' 명목으로 6000만 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고 연락도 두절됐다며 재희를 고소했다. 현 소속사인 제이그라운드는 "배우는 호구 아니다, 재희 무혐의 확정"이라는...
"네 자녀 구해줬잖아" 피해자 母에 성관계 요구한 현직 경찰 2024-05-21 23:34:35
강서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한 결심 공판을 21일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 경위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이수 명령, 취업제한 5년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경찰로서 사건 관계인으로 만난 피해자를 추행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고...
한강공원서 물건 1000만원어치 훔친 10대…서울시, CCTV 추가 설치 2024-05-12 16:04:26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특수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16) 군 등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5개월간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소풍 나온 시민의 소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나들이객이 음식 배달을 받으려 돗자리를 비운 틈이나 화장실을...
서울역 앞 봉래동에 27층 빌딩 2024-03-21 17:49:28
도계위는 강서구 화곡동 980의27 일대 ‘강서경찰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 결정(안)’도 조건부 가결했다. 강서경찰서 내 직장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건폐율을 기존 40%에서 50%로 완화하는 내용이다. 강서경찰서 직원 자녀뿐만 아니라 인근 강서구 지역 아동도 입소가 가능하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강서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신축…건폐율 50%로 완화 2024-03-21 10:11:41
강서경찰서 직원들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화곡동 980-27번지 일대 강서경찰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강서경찰서 내 직장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건폐율을 40%에서 50%로 완화하는...
특별경보에도…서울 경찰 또 음주 폭행 2024-03-18 05:24:09
영등포경찰서는 강서경찰서 소속 A 경장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경장은 이날 오전 3시께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시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7일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과 일선 경찰서장을 모두 화상으로...
출산 코앞인데 '먹튀'…산모 울린 산후조리원 2024-03-14 18:04:09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유명 산후조리원 D 프랜차이즈 허모 상무 등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일당은 D 산후조리원 마곡지점에서 예약자를 모집한 뒤 지난 1월 말 돌연 폐업해 예약금 등을 돌려주지 않는 혐의를 받는다. 160명가량의 임산부가 떼인 돈은 3억원 남짓이다. 산후조리원 이용 경험이 없는 20~30대 ‘초산...
[단독] 드라마 나온 유명 산후조리원 '먹튀'…임산부 '날벼락' 2024-03-14 15:54:06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유명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허모 상무 일당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일당은 D 산후조리원 마곡 지점에서 예약자를 모집한 뒤 지난 1월 말 돌연 폐업, 예약금 등을 돌려주지 않는 혐의를 받는다. 160명가량의 임산부가 떼인 돈은 3억원 남짓이다. 산후조리원 이용 경험이 없는 20~30대 ‘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