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상환자 옮기던 119구급차, 승용차와 충돌…5명 중경상 2025-12-21 20:05:45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3분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한 도로에서 환자를 긴급 이송하던 충북소방 119구급차가 BMW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충북소방은 나무 자르는 기계에 장기가 손상된 중상 환자 A(52)씨와 보호자 B(51)씨를 싣고 원주 지역 병원으로 급히 이동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속초시, 13년 전 '성 비위 의혹' 사무관 승진 대상자 직위 해제 2025-12-20 21:54:42
강원 속초시가 사무관 승진 대상자를 발표한 이후 한 대상자를 직위 해제했다. 13년 전 성 비위 의혹에 휩싸여서다. 20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사무관(5급) 승진 대상자 5명을 심의·의결했으나 이 가운데 한 명인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이번 조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속초시지부...
의식 잃은 아기, 경찰관이 구했다…"슈퍼우먼 감사해요" 2025-12-16 23:46:32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 처치로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었던 18개월 아기가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9시 47분께 강릉시 교동 한 도로에서 생후 18개월 A양이 약과 함께 먹은 젤리가 기도에 걸려 의식을 잃었다. A양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급히 차량을 세운 뒤...
술 마시다 흉기 살해한 50대…이유 봤더니 '헉' 2025-12-13 17:11:27
50대가 구속됐다. 13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이날 살인 혐의로 청구된 A씨(5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도주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결정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10분께 원주시 한 식당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지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유치원 CCTV 의무화' 국민청원…"아동·교사 지킬 안전장치" 2025-12-12 20:23:55
교무실로 데려가 배를 걷어찼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튿날 곧장 경찰에 신고한 피해 아동의 부모는 CCTV 확인에 나섰지만, 사건이 벌어진 교무실은 물론 교실에 설치된 CCTV는 통신연결이 되어있지 않아 영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한편, 어린이집은 2015년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
일면식 없는데 '흉기 공격'...원주 식당서 사망 '참극' 2025-12-12 06:36:03
강원 원주시의 한 식당에서 한 50대 남성 A씨가 처음 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A씨는 11일 오후 8시 10분께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처음 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
경찰, 강원도 산속 비닐하우스서 대마 재배하던 일당 검거 2025-12-11 15:12:54
만들어 피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 춘천을 연고로 하는 A씨는 주민들의 의심과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고자 평소 잘 알고 있던 춘천 인근 산속에 231㎡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대마를 재배해 건조했다. 비닐하우스 밖에서 언뜻 봐선 대마와 일반 농작물을 구분하기 어려웠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대마...
뉴욕증시, 금리결정 앞두고 혼조…출근길 영하권 추위 [모닝브리핑] 2025-12-10 06:57:20
유출 사태와 관련해서 경찰이 쿠팡 본사를 어제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쿠팡의 정보 보안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유출 경로 등과 관련한 디지털 증거들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를 통해 피의자로 지목된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이 어떻게 대규모 개인 정보들을 빼돌릴 수 있었는지 확인하는...
환경미화원 상대로 '계엄령 놀이' 한 양양군 공무원, 구속 2025-12-05 17:10:42
접수했다. A씨를 강요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지난달 27일 양양군청과 공무원 주거지·근무지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논란 이후 양양군은 A씨를 직위 해제했으며,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 행안부와 노동부, 경찰 등 관계기관에...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불편이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총 4000여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등 총 1902건이다. 이에 경기도소방재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