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토 수장 "EU, 국방에서 미국과 결별할 필요 없어" 2025-12-27 02:54:34
국방강화 노력, 독자적 아니라 美와 함께해야"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유럽에 국방비 지출 확대를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노선에도 불구하고 유럽이 국방 분야에서 미국에서 완전히 독립할 필요는 없다고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독일...
러 "우크라가 공개한 종전안, 러·미 협상 내용과 딴판"(종합) 2025-12-27 02:52:16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마지막 추진과 합의를 할 수 있을지는 상대방의 정치적 의지에 달렸다"며 인위적으로 합의 시한을 정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랴브코프 차관은 "25일은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진정으로 가까워진 전환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폭풍 여파…"美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2025-12-27 02:04:55
관세폭풍 여파…"美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WSJ "원산지 규정 강화, 소액소포 면세폐지 영향"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집권 2기 출범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대적인 신규 관세 도입으로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소포 파손, 폐기, 지연 배송 등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신세계, 직원·협력사 8만명 개인정보 유출 2025-12-26 22:47:38
24일 개인정보 유출을 처음 인지한 뒤 이틀이 지난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임직원에게는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고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현진 기자...
"류중일 아들도 교사"…'제자 불륜' 아내 고소로 결국 2025-12-26 21:42:22
수많은 고소·고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중일 감독은 전 며느리가 현재 교사로 복직을 준비 중이며, 교육청 역시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을 줬다"면서 "학생과 아동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을 개선하고 수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라이칭더, 일본 前외무상 만나…"AI 분야 등 교류 확대" 2025-12-26 21:26:22
고이치 의원도 대만을 방문, 라이 총통과 만나 양자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하기우다 의원은 "대만은 보편적 가치관을 공유하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은 이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히고 일본에 엄정 교섭을 제기하기도 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EU 2인자 "美압박 맞서 규제 더 단호히 수호해야' 2025-12-26 20:09:47
미국 빅테크를 겨냥한 디지털 규제 집행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4일 EU의 빅테크 규제 입법을 주도한 티에리 브르통 전 EU 내수담당 집행위원 등에 대한 입국을 금지했다. EU가 이에 강력 반발하면서 대응을 예고해 대서양 양안의 긴장이 높아졌다. 리베라 부위원장은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외부...
"코스닥에도 외인 자금 흐른다…내년엔 '네 가지 분야'에 주목" 2025-12-26 20:00:00
점차 옮겨가는 흐름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핵심 포인트 - 올해 외인 수급 코스피에 집중됐지만, 연말로 갈수록 코스닥에도 유입되는 흐름 포착됨. - 코스닥에서 반도체 소부장, AI·데이터센터 인프라 장비, 바이오, 2차전지 소재·장비 업종이 내년 핵심 수혜 분야로 꼽힘. - 중국 한한령이 해제될 경우...
신세계 "임직원 등 8만여명 정보유출…고객정보 유출은 없어"(종합2보) 2025-12-26 19:48:35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 중 일부의 이름, 소속 부서, IP주소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정보 유출은 악성코드 감염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직원 소행인지 혹은 부주의에 따른 외부 악성코드 감염...
신세계 임직원 8만여명 사번 등 노출…"고객정보 유출 없어" 2025-12-26 19:06:21
시행했다"며 "관계 기관에 신고도 진행했으며, 향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I&C는 업무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