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구바이오제약, 씨티씨바이오와 개발한 조루 복합제 품목허가 2024-05-17 08:44:17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과거 조루 복합제의 시험결과서를 통해 각각의 대조군(컨덴시아정 및 비아그라정)의 단독투여에 비해 질내 삽입 후 사정에까지 이르는 시간(IELT)을 투약 후 4주 시점에서부터 컨덴시아정 대비 1.46±0.40분,...
셀트리온제약 1분기 영업익 61% 감소…"임상 비용 등 영향" 2024-05-16 17:08:12
인건비 상승, 파이프라인(개발 중 신약) 확대에 따른 임상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는 부연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개량신약 등 신제품 개발 등으로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경쟁력 갖춘 강소제약사, 정부 지원 뒷받침 돼야" 2024-05-16 16:57:45
제약사들도 추가적인 신약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폭 넓은 지원이 요구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개량신약도 기존 보다 격상된 또 다른 신약으로 인정의 범위를 넓혀야 산업의 발전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식약처 등 정부가 제약·바이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셀트리온제약, 1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970억원 달성 2024-05-16 16:34:42
등 다수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 지속적인 케미컬의약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분기에 R&D 지속과 생산 경쟁력 강화로 단기적인 투자와 인력 확충이 이뤄졌으며, 이를 토대로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고덱스를 비롯해...
셀인셀즈 "기존한계 뛰어넘는 오가노이드 제조 플랫폼 특허 등록 마쳐" 2024-05-16 09:00:01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업체 셀인셀즈가 줄기세포의 자기구조화 능력을 이용해 오가노이드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생명체의 초기 발생과정을 모사해 오가노이드를 제작하는 근본적인 원천 플랫폼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스크 칼럼] 한미약품 사태 '유감' 2024-05-15 17:58:00
개량신약 시대를 처음 열었다. 한미약품이 지금껏 내놓은 개량신약은 100여 개에 이른다. ‘개량신약의 명가’로 불리는 배경이다. K바이오에 기술수출 공식 전수개량신약으로 큰돈을 번 한미약품은 신약 개발에 도전했다. 1989년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60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매일 먹는 탈모약, 이제 주사 한 방으로?…종근당, 개발 순항 2024-05-12 14:28:47
위한 개량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CKD-843'의 임상 3상시험 계획서(IND)를 승인해달라고 신청했다. CKD-843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먹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를 주사제로 바꾼 개량...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비만치료제·ADC 신약 기대" [현장에서 만난 CEO] 2024-05-10 18:00:48
이어진 실적 호조세. 업계에서는 '개량신약'을 유나이티드제약의 성장 동력으로 평가합니다. 개량신약이란 이미 있는 의약품의 약효, 편리성 등을 개량해 과거의 약물보다 더 나은점이 있다고 인정받은 의약품. 유나이티드제약은 특히 이상지질혈증이나 뇌경색 재발 억제 등 수요가 많은 의약품에서 개량신약을...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익 24% 증가…등급전망도 상향(종합) 2024-05-08 15:59:51
동기와 비교해 600% 증가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 매출은 173억 원으로 28% 늘었다. 일반의약품 매출은 6.7% 증가한 1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매출은 52억 원으로 40% 늘었다. JW 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 리바로젯 등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익 267억원…24% 늘어 2024-05-08 15:31:59
동기와 비교해 600% 증가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 매출은 173억 원으로 28% 늘었다. 일반의약품 매출은 6.7% 증가한 1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매출은 52억 원으로 40% 늘었다. JW 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 리바로젯 등 전문의약품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