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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이 유행시킨 트렌치코트…영국군 우비에서 시작됐다 2024-04-18 18:54:23
역시 개버딘이라는 원단을 개발하는데, 원단 전체가 아니라 개별 섬유 자체에 방수성을 부여해 직조한 트윌 원단으로 통기성을 확보하게 된다. 훨씬 쾌적한 비옷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버버리의 방수코트는 1901년 영국군에 보급됐고 1차대전 당시 전장에서 활용되며 오늘날 클래식 트렌치코트의 디테일이 더해진다....
버버리, 엑소 백현&공효진과 트렌치 비스포크 선보여 2021-01-19 15:01:00
개버딘 소재는 영국 요크셔 지방의 캐슬포드에서 50년 이상 제작되어온 세련되고 실용적이며 워터프루프 기능의 버버리의 중심적인 소재이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쉐이프 디자인은 수년에 걸쳐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가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트렌치코트의 퍼스널라이즈 서비스를...
유니클로·질 샌더 협업 컬렉션 9년만에 돌아온다 2020-10-28 15:04:01
블루종, 캐시미어 블랜드 코트, 개버딘 팬츠 등이다.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 리테일링 회장은 “질 샌더와 다시 협업을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기뻤다”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특유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세련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오늘날 변화된 일상에 적합한 요소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버버리의 클래식한 올 가을 신제품은? 2020-10-01 10:00:04
떠오르는 개버딘 소재를 발명한 창업자 토마스 버버리의 정신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흙, 모래 등을 떠올리게 하는 베이지를 기본으로 썼다. 대표 제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 트렌치코트와 클래식한 더플코트다. 트렌치코트는 기존보다 더 품을 넉넉하게 제작하는 등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했다. 인기 가방인 올림피아...
버버리, ‘인 블룸(In Bloom)’ 테마로 2021 봄/여름 컬렉션 쇼 진행 2020-09-18 16:11:00
데님,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개버딘 소재를 사용해 뱃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투박한 우아함과 실용성을 선보였다. 색상은 블루 톤과 샌디 버버리 베이지, 오렌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그니처 백인 포켓 백 액세서리가 특징적이다. 버버리 2021 봄/여름 컬렉션을 위해 리카르도는 근대 신화와 깊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행운만 가득 담아 선물하세요 2018-12-30 14:17:33
선호한다면 버버리의 ‘럭색’처럼 둥그스름한 백팩이 유용하다. 예전 영국 밀리터리 아카이브 가방에서 영감을 받은 이 가방은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질감의 나일론 소재로 제작했다. 트렌치코트 같은 외투에 잘 어울리고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제격이다. 여러 개의 주머니, 가벼운 무게, 방수 기능성...
도도한 실루엣…로에베, 강한 여성美를 드러내다 2018-10-14 14:39:39
도톰한 개버딘 소재로 사파리 재킷을 만드는 등 색상과 소재를 자유자재로 썼다. 탐험가 기질을 갖춘 여성의 강인한 심성과 도전정신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앤더슨 로에베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자유로우면서 감각적인, 다양한 소재를 잘 어울리게 조합하는 것, 이것이 바로 로에베의 브랜드 철학”이라며...
[명품의 향기] 입체감 살리고, 몸매 감싸고…캬~ '카코트' 살아있네 2017-10-09 14:25:15
통하는 소재(트로피컬 개버딘)로 제작해 내구성이 강하다. 색상은 회갈색, 더스티블루, 라일락그레이 등으로 나왔다. 캠던은 210만원, 브라이튼은 250만~270만원대다. 카코트에 어울리는 큼지막한 체크무늬를 쓴 ‘자이언트 리버시블 타탄 토트’ 가방도 눈길을 끄는 신제품이다. 뒤집어서 양면 모두 사용할 수...
[명품의 향기] 트렌디해진 트렌치코트의 대명사…버버리 2017-10-09 14:22:19
개버딘 원단을 제작하고 있다. 영국 북쪽 지역인 캐슬포드에서 개버딘 전문가들이 총 100개가 넘는 공정을 거쳐 트렌치코트를 만든다. 한 벌을 완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주다.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건 옷깃이다. 1년 이상 교육받은 버버리 장인들이 손으로 바느질해서 제작한다. 그래야 목의...
[고은빛의 패션야사]가을 필수 아이템 트렌치코트, 원래는 군복이었다? 2017-10-06 10:00:09
소재 '개버딘(gabardine)'을 개발합니다. 개버딘은 순례자가 입는 겉옷을 뜻하는 스페인어 '카발디나'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1888년에는 특허도 냈습니다. 방수 처리를 한 면사를 이용해 직조한 후 다시 한 번 방수처리를 거쳐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했습니다. 당시 무겁던 레인코트를 대신해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