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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개인정보 유출됐어도 피해 없으면 배상 책임 없어" 2026-01-14 17:14:53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피해자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손해를 입증하지 않아도 최대 300만원까지 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법정 손해배상 제도를 이용한 것이다. 1심·2심은 해피캠퍼스의 법정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봤다. 해피캠퍼스의 정보 관리에 잘못이 있었지만 이로 인해 A씨가 어떤 손해를...
대법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구체적 피해 없다면 배상 책임 없어" 2026-01-14 06:00:02
개인정보가 유출됐더라도 정황상 위자료로 배상할 만한 정신적 손해가 인정되기 어렵다면 개인정보처리자의 법정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률상 배상 청구가 정당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라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분명한 경우에는 이를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구체적으로...
"공공기관도 안전하지 않다"…개인정보위, 현장 점검 나선다 2026-01-13 16:24:31
CPO 중심의 전사적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관장 관리 책임을 의무화하고 CPO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 규정을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행사로만 그치지 않도록 4대 주제를 선정해 현장 의견을 듣고 국민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구체적으로...
AI에 설탕처럼 녹아든 내 일상…'데이터 주권'은 있나 [강민주의 디지털 법률 Insight] 2026-01-12 07:00:01
위한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안내서'에 따르면 AI 학습 과정에서 이뤄지는 개인정보의 수집, 저장, 가공 등은 개인정보보호법상 '처리'에 해당한다는 것을 전제로, AI 학습을 위해 공개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행위가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으려면 기업이 영업상 이익 이상의 목적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
64만명 전국 동시다발 쿠팡 개인정보 손배소…세종 '방어 총력전' 2026-01-11 16:44:33
로펌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손해 배상의 범위를 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청구액 10만~100만원 천차만별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사태 발생 후 약 두 달간 각 법무법인(또는 법률사무소)이 모집한 공동소송 참여 원고만 64만 명에 달한다. 로펌마다 1인당 청구액은 적게는 10만원에서...
개인정보 중대유출 시 최대 '매출10% 과징금' 법안 국회 정무위 통과 2025-12-17 13:55:20
또한 개인정보 처리자가 1000명 이상의 개인정보 또는 민감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알게 되면 72시간 안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도록 한 시행령도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바꾼다. 일부 기업이 '인지 후 72시간 이내 신고' 규정을 악용해 유출 사실을 알고도 즉각 신고하지 않고 늑장 부리는 것을...
개인정보위, 쿠팡에 '제3자접속' 면책조항·탈퇴절차 개선요구(종합) 2025-12-10 17:34:16
면책 조항을 신설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처리자의 법 위반 행위로 이용자에게 손해가 발생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며, 이때 고의·과실이 없음을 입증해야 할 책임은 처리자에게 있다고 규정한다. 개인정보위는 면책규정이 고의·과실로 인한 손해에 대한 회사의 면책 여부와 입증 책임을 불명확하게 해...
한투증권 "쿠팡 정보 유출로 징벌적 손해배상 인정 확대될 것" 2025-12-09 08:37:39
연구원은 "2015년 개인정보 관련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도입된 이후 10년간 단 한 번도 징벌적 손해배상이 인정된 적이 없다"며 이는 "'개인정보 처리자가 고의 또는 중과실이 없음을 증명한 경우 적용하지 않는다'라는 단서 조항에 따라 대부분 기업이 배상책임을 면제받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엔 다르다"…쿠팡 '엄정 처분' 기조에 기업들 '초긴장' 2025-12-05 09:21:36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엄벌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엄정 처분' 방침을 내세우면서 조사를 앞둔 다른 기업들 역시 긴장하는 분위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개인정보위는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상 과징금제도와 손해배상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며...
쿠팡 '역대급 과징금' 예고…"실효성 논란" 정보보호인증 취소 가능성도 2025-12-04 15:01:51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여러 상황을 엄격히 보겠다"며 "감경 역시 재량적으로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만큼, 사안의 엄중성에 따라 엄격하게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피해가 발생하면 법원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