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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큰손' 현대건설…'10조 클럽' 첫 입성 2025-12-01 17:08:14
올해 들어 압구정2구역(2조7489억원), 개포주공6·7단지(1조5138억원) 등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컨소시엄 없이 따냈다. 부산, 전북 전주 등 지방에서도 굵직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정비사업 수주 성과는 재건축 노하우와 경쟁력이 조합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형 사업지를 중심으로...
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수주 '연 10조원' 시대 열었다 2025-12-01 14:07:45
꼽았다. 올해 들어 압구정 2구역(2조7489억원), 개포주공 6·7단지(1조5138억원), 장위 15구역 등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컨소시엄 없이 따냈다. 부산, 전주 등 지방에서도 굵직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정비사업 수주 성과는 현대건설의 경쟁력이 조합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형 사업지...
현대건설,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 수주…3566억원 규모 2025-11-10 14:43:54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구리 수택동 재개발 △압구정2구역 재건축 등 전국 주요 사업지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번 사직5구역 수주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9조원도 돌파했다. 연내 장위15구역까지 수주할 경우 현대건설은 2022년 기록한 9조3395억원을 넘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도시정비 수주액 10조원을...
공직자의 부동산 키워드 ‘강남·재건축’, ‘압구정 현대’가 인기 1위[그들의 재테크⑤] 2025-11-10 06:57:01
있어 화제가 됐는데 구 부총리는 이 아파트를 개포주공1단지 시절부터 갭투자로 사들여 논란이 됐다. 구 부총리는 2013년 개포주공1단지 56.6㎡를 8억9100만원에 경매로 낙찰받은 뒤 대형 타입으로 분양받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개포주공1단지는 5층짜리 저층 아파트로 세대당 대지지분이 높아 사업성이 좋은 재건축...
"그래놓고 이런 정책?"…허리케인 된 '그들만의 부동산 리그' [이슈+] 2025-10-23 19:30:04
부임하기 직전 서울 개포동 주공 1단지 아파트를 8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전세를 끼고, 대출도 3억5000만원 받았다. 역시 이제는 할 수 없는 방식이다. 재건축이 완료된 현지 실거주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현재 40억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의 방식은 더욱 다채롭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50억 집' 지적한 구윤철 부총리…'재건축 대어'투자해 십수억 차익 2025-10-20 08:19:15
본 인사들도 많다. 구 부총리는 2013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아파트(56.6㎡, 약 17평)를 약 8억91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단지는 1980년대 초에 지어진 노후 아파트로, 오래전부터 재건축 유망 단지로 꼽혀왔다. 현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로 재건축돼 전용 59㎡기준 시세가 30억원에 달한다. 구...
방이 거실로 바뀌는 마법…삼성물산 '넥스트 홈' 공개 2025-09-29 08:30:00
있도록 했다. 넥스트 퍼니처는 지난 2023년 과천주공10 재건축 사업에 처음 제안을 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시공권을 확보한 부산 사직2와 광안3, 용산 남영2, 한남4, 서초 신반포4차, 개포 우성7차 등에 적용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넥스트 홈 기능을 내년 초 방화6구역에 옵션 형태로 적용할 예정이고,...
'40억 시세차익' 이억원 "국민 눈높이 새길 것" 2025-09-02 17:15:01
따르면, 이 후보는 2005년 미국투자공사 파견 직전 강남 개포주공 3단지(35.87㎡)를 3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실거주하지 않고 보유하다 2013년 제네바 유엔대표부 파견을 앞두고 5억4500만원에 매각해 약 2억원대의 차익을 남겼다. 현재 '디에이치아너힐즈'라는 이름으로 재건축된 곳이다. 이 후보는 같은...
“실거주 없는 재건축으로 40억 넘는 차익” 이억원 후보자, 아파트 투기 의혹 제기 2025-09-01 09:43:55
강남 개포주공 3단지(35.87㎡)를 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실거주하지 않고 보유하다 2013년 제네바 유엔대표부 파견을 앞두고 5억 4500만원에 매각해 2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겼다. 같은 시기 이 후보자는 개포주공 1단지(58.08㎡)도 8억 5000만원에 새로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디에이치 퍼스티어...
강남권 신흥 부촌…'양재천 벨트' 재건축 속도 낸다 2025-08-26 17:04:49
35층, 2698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개포주공6·7단지(1983년·1960가구)는 5월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정했다. 현대건설은 개포 최초의 지하철역 직통 연결 단지를 선보일 방침이다. 개포주공5단지(1983년·940가구)는 대우건설이 품었다. 지상 35층, 1279가구 규모의 ‘개포 써밋 187’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