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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네 잘못 아니야…사회적 신뢰가 부족한 거야' 2025-12-16 07:00:03
주소는 도로명 다음에 건물주가 임의로 붙인 비공식 건물 이름이 표시되어 있고 별도의 우편 주소 체계가 없었다. 예를 들면 서울 중앙우체국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70'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정도로만 위치를 표시한다. 소공로는 남산3호터널 북쪽...
불행이 차린 만찬에는 손대지 마라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12-09 17:29:02
한때 서울 강남의 소규모 빌딩의 건물주였는데, 사업체가 파산하며 건물은 남의 손에 넘어가고 가정은 풍비박산이 났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지만 다행히 세기말은 큰 소동 없이 지나갔다. 휴거의 기적도 없었고, 세상은 아마겟돈으로 잿더미가 되지도 않았다. 아이들은 자라서 내 품을 떠났다. 세기말로 어수선하던...
무작정 널빤지 깔고 장사 시작했는데…'월수익 600만원' 대반전 [방준식의 N잡 시대] 2025-03-02 07:00:05
경우 학원가여서 건물주가 면접을 세 번이나 봤어요(웃음). 펍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려고 노력했어요. 이제는 애들을 학원 보내고 오시는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죠." Q.매출은 어떤가요. "매장당 평균적으로는 매달 1300~1400만원정도 나옵니다. 수익은 약 500~600만원 정도죠. 영업시간은 매장마다...
10년간 14억 뜯어 가정 무너뜨리고는…또 사기친 40대 2025-02-08 08:23:15
된 B씨에게 "나는 대학교수이고, 남편은 검사로 재직 중이다. 아버지는 대기업 대표 출신이다"라고 속였다. 그는 자신이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법원 재판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거짓말까지 섞어 "부동산을 사야 하는데 잠시 돈을 빌려주면 10일 안에 이자를 10% 이상 붙여서 갚겠다"고 속여 1년간...
[김나영의 교실, 그리고 경제학]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공부하라고? 2025-01-31 17:56:47
명문 대학이나 남들에게 그럴듯한 직장, 높은 연봉과 많은 자산이 인생 목표가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 간혹 사회적 직책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본다. 본연의 일에서 얻는 보람과 성취보다는 직장 내 승진을 위한 평가에 에너지를 쏟고 그로 인해 얻은 직책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여기고 권력을 과시한다....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지금은…" 원조군통령 '채연' 고백 2024-11-18 09:34:31
'건물주'인 사실을 공개한 '원조 군통령' 채연 씨"라고 격한 자본주의식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채연은 "전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대학 축제 기간에 100군데 이상...하루에 2, 3군데 갔다"고 비결을 전했다. 데프콘은 "그렇게 체력을 갈아 넣은 결과 한남동 아파트에, 성수동 건물주가 됐다"며 폭풍 칭찬을...
스타트업도 궁금해할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과 묵시적 갱신의 모든 것 [긱스] 2024-08-13 09:22:08
건물주 꿈나무일 겁니다. 지금은 상가건물의 임차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을 겁니다. 사업장을 임차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상가임대차보호법(상임법)에 대해 익숙해야 합니다. 늘 부딪치는 HR 이슈 뿐만 아니라 임차 기간 끝날 때마다 돌아오는 임대차 계약기간 갱신 문제도 사업가들이 항상 골치 아파하는 단골 법률...
"남편 빚 1억에 이혼할까 고민하다가"…30대에 건물주 '반전' [방준식의 재+부팅] 2024-07-13 07:00:10
적더라도 지방에 투자할 곳은 많아요". 30대에 꿈에 그리던 건물주가 된 '당근자판기'(닉네임·김진옥·39) 씨의 이야기다. 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전업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당근자판기'(닉네임·김진옥·39)입니다. 간호대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12년 동안 일했어요. 그러던 중...
"상가 분양 받으면 상갓집 된다"…'좀비 상가' 속출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5-27 12:00:03
대학생들이 저녁 모임을 하지 않으면서 상권을 찾는 발길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학번인 대학 선배들은 모인 적이 없으니 후배들에게 저녁 자리를 갖자는 말도 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올만한 동력도 없습니다. 랜드마크로 삼을만한 외식업체가 없는 탓입니다. 결국 비싼 임대료만...
뉴욕엔 왜 유독 '비계'가 많을까?…'골칫거리'된 속사정은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4-30 09:00:01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건물주가 영세하다면 외벽이 수리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게됩니다. 또 다른 문제는 건물 외벽에 대한 규제가 백년이 넘은 벽돌 건물과 유리와 철강으로 지은 신축 건물에 똑같다는 겁니다. 건물의 외벽 종류나 건설 연도에 상관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는거죠. 이 때문에 불필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