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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전망] 서울 주택매매·임대차 시장 상승세 지속…세금 정책은 변수 2025-12-26 07:11:12
건산연) 등의 연구기관은 내년 수도권 집값이 2% 넘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산연은 내년 서울 집값이 4.2%(올해 6.6%), 수도권 집값이 2.5%(올해 2.7%)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건정연과 건산연은 내년 수도권 집값이 각각 2.0%, 2.0∼3.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전문가들 역시 서울 집중 현상이...
건설업 체감경기 지난달도 부진 지속…이달 소폭 개선 그칠 듯 2025-12-10 10:34:43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올해 11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전달 대비 5.9포인트(p) 상승한 72.2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100을 웃돌면 낙관적 시각이 우세함을 뜻한다. 건산연 이지혜...
건산연, 언론 빅데이터 기반 경기체감 정량화 지수 개발 2025-11-18 10:54:45
건산연, 언론 빅데이터 기반 경기체감 정량화 지수 개발 건설경기 관련 단어 선별해 계량화한 '건설경기체감지수'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언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적 경기 체감을 정량적으로 산출한 '건설경기체감지수'(CoSI)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차라리 집 살까"…역대급 서울 전셋값 전망에 '탈서울' 고민 2025-11-18 08:41:40
전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최근 발표한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에서 내년 전국 주택 전세가격이 4%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셋값이 오르는 이유는 우선 전세 물건이 줄고 있어서다. 부동산 정보제공 앱(응용프로그램)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11월 중순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돈 있어도 못 구할 판"…전세 씨 말랐는데 '파격 전망' 나왔다 [돈앤톡] 2025-11-10 22:00:01
수준이다. 김성환 건산연 연구위원은 "인기 지역인 수도권은 내년 전셋값이 연간 5.0% 이상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벌써 3번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약 1달에 한 번꼴로 나온 셈이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해 수요를 누른 6·27 대책, 집값 안정을 위한 공급...
10월 건설업계 체감경기지수 7.0p↓…18개월 내 최저 2025-11-07 14:26:39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올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7.0포인트 하락한 66.3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100을 웃돌면 낙관적 시각이 우세함을 나타낸다. 이지혜 건산연...
요즘 서울 '전세' 한숨 쏟아지는데…"내년 더 오른다" 경고 2025-11-05 14:00:02
전세는 4.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건산연은 올해 전셋값이 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매매 수요의 전세 유입, 실거주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내년은 상승률이 4배로 뛸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성환 건산연 연구위원은 "누적된 공급 부족과 수도권 중심의 수요 집중 현...
"내년 전국 전셋값 4% 상승…임대차 불안 우려" 2025-11-04 17:00:18
2.0%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국내 건설산업은 저성장·고비용·고위험의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건설 산업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 지속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마트 건설 확대 등 건설투자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환 연구위원은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 조...
건산연 "내년 건설투자 제한적 반등...민간 부문 회복 느려" 2025-11-04 16:39:54
건설 경기 전망 발표를 맡은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내년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증가와 공공 발주 증가로 건설투자와 수주가 일부 개선되더라도 큰 폭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며 “금리·공사비·PF 리스크·규제 환경이 동시에 작용하며 민간 부문 회복 속도가 느리다”고 말했다. 실제 수치도 부진이 이어지고...
"내년에 이사가려고 했는데 어쩌나"…마음 급해진 서민들 2025-11-04 15:27:14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건산연은 2026년 주택 인허가는 47만 가구, 분양은 25만 가구 수준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 인허가 전망치인 44만 가구, 분양 전망치 21만 가구보다 증가한 수치다. 공공 부문 공급 확대가 민간 부문 감소분을 보완하고, 사업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도 반영될 전망이다. 다만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