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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 건축 행정 지자체에 강원도·부산시 2025-12-14 11:00:00
최우수 건축 행정 지자체에 강원도·부산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강원도와 부산시가 올해 건축 행정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건축 행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1999년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 절차의 합리성,...
고양시, 신천지 용도변경 직권취소 ‘최종 승소’ 2025-12-12 17:11:53
반발이 이어졌고, 시는 2024년 1월 직권취소를 결정했다. 법원은 고양시 조치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종교 차별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양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건축행정 시스템 개선도 이끌었다. 세움터 개편으로 과거 심의 이력과 불허 사유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공의 안전과...
"N수해도 늦지 않았다"…7급 공채 합격자 4명 중 1명은 30대 2025-12-11 18:00:13
일반행정(장애) 5개 모집 단위에서 8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지방대 출신의 공직 진출을 넓히기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는 건축, 우정사업본부, 외무영사 3개 모집 단위에서 8명이 더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작품상, 부산 베리베리굿봉산센터 등 4곳 2025-12-10 11:00:01
건축의 확장된 가능성을 보여준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도가 발주한 서귀포 삼다종합사회복지관은 비슷한 시기 발주된 문화·체육복합센터와 공영주차장이 인접해 있다. 발주 부서가 각기 다르다는 데 따른 소통 문제를 해결하면서 담당자 간 수시 회의를 통해 건축물 간 동선 연결과 통일감 있는 외부 공간계획을...
신유건영, '화장실문화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 2025-12-08 10:41:52
이동식건축물 전문기업 신유건영(대표 성주영)이 2025년 ‘화장실문화발전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동식화장실의 기술 개발, 공공디자인 향상, 위생환경 개선 등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2011년 설립된 신유건영은...
삼일PwC, 공공부문 디지털전환 본격 지원…맞춤형 공공 AI 솔루션 도입 2025-12-08 09:58:02
평가했다. PwC는 유럽과 아시아 각국에서 AI를 활용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독일 연방정부는 대화형 문서 검색으로 법령 검색을 간소화했고, 란즈후트(Landshut)시는 건축 허가에 AI를 적용해 법적 근거 매칭을 자동화했다. 프랑스는 민원 응답 시간을 80% 단축했고, 영국...
"식당은 필수 시설인데"…레지던스 발목 잡는 규제 2025-12-04 17:19:31
관계자는 “식품위생법 어디에도 건축물대장상의 용도 표기를 이유로 식당 영업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는 규정은 없다”고 강조했다. 지자체의 소극 행정은 혹시 모를 ‘용도 위반’ 시비에 휘말리지 않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광호텔 등에 적용되는 ‘신고 의제’ 제도를 레지던스에도...
'생활숙박시설 식당 영업 안 된다'는 지자체…소유주 "관광 시설인데" 2025-12-03 14:18:35
관계자는 "식품위생법 어디에도 건축물대장상의 용도 표기를 이유로 식당 영업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는 규정은 없다"고 강조했다. 지자체의 소극 행정은 혹시 모를 '용도 위반' 시비에 휘말리지 않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광호텔 등에 적용되는 '신고 의제' 제도를...
대나무 비계가 정말 불쏘시개?…'홍콩 화재' 원인 두고 갑론을박 2025-11-28 17:17:38
홍콩 건축의 정체성 중 하나라는 목소리를 지난 7월 보도하기도 했다. 홍콩에는 현재 '대나무 비계 장인'(master)이 2천500명가량 등록돼 있을 만큼 전통문화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그럼에도 이번 화재를 계기로 건설 현장에서 대나무 비계가 퇴출당하는 속도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행정수반은 존...
현대미술 향한 브랜드의 열정…'아트 파리'를 다시 재단하다 2025-11-27 17:55:01
행정의 중심이자 근대 도시계획의 상징인 이곳에 지난달 25일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이전 개관했다. 40년 넘게 현대미술을 사랑해온 까르띠에는 도시의 위대한 유산 위에 새로운 예술 언어를 실험하기 위해 이 장소를 선택했다. 내부 공간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건축가 장 누벨 손을 거쳐 탈바꿈했다. 1984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