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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25-12-17 15:43:17
이 사건 피해 아동의 사체를 직접 검시했던 수사 검사로서 피해 아동의 마지막 모습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처절한 고통 속에서 죽어가며 맨손으로 칼을 막으려 적극적으로 반항했던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공판 단계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만 7세에 불과한...
실종된 80대 치매노인 이웃집 창고서 저체온증으로 사망 2025-11-21 10:30:08
바지는 입고 있었으나 양말과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 검시 결과 사인은 저체온증으로 확인됐다. 주변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혼자 집을 나와 이웃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중증 치매를 앓는 그는 홀로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남아공 노벨평화상 수상자 사인 58년만에 '피살' 판결 2025-10-31 19:01:10
계획된 음모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967년 당시의 검시 결과를 무효화하고 현재 행방을 확인할 수 없는 당시 철도 경찰관과 기관사, 역장 등 7명을 공범으로 지목했다. 루툴리는 1967년 7월 21일 58세를 일기로 숨질 때까지 ANC 의장을 지내며 반아파르트헤이트(흑백 인종 차별 정책) 운동을 이끌었다. 당시 정부는 공식...
나홀로 섬에 남겨진 크루즈 여행객, 이튿날 숨진 채로 발견 2025-10-30 21:59:33
측은 '돌봄과 상식'의 부재를 지적하며 검시 조사를 요청하고 있다. A씨의 딸은 "어머니는 평생 여행을 사랑한 열정적인 여행가였지만, 해당 일정은 80세 고령자에게 적합하지 않았다"며 "가이드나 승무원이 어머니와 동행하지 않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고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와 책...
"훼손돼 돌아온 시신…이, '고문감옥' 있던 팔 수감자들 송환" 2025-10-21 08:21:00
무니르 알바르시 가자 보건부 장관과 시신을 검시한 가자지구 나세르 병원의 대변인은 현재까지 시신 가방에 담긴 문서를 분석한 결과 팔다리 등이 잘린 시신 최소 135구가 스데 테이만 감옥에 있다가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휴전협정에 따라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시신 150구를 인계한 상태다. 이스라엘...
캄보디아서 韓대학생 '공동 부검'…고문·사망 규명 총력 2025-10-12 13:19:30
통증)'로 기재했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 검시 결과만으로는 사인을 확정할 수가 없어 캄보디아 당국과 조율해 본청과 경북경찰청 수사관이 부검에 합류하기로 했다"며 "캄보디아와 일정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생 박모(20대)씨는 지난 7월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
워크숍 다녀온다더니…장흥댐서 실종된 40대 소방공무원 숨져 2025-09-06 07:53:12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직장 워크숍에 참석한 뒤 연락이 두절되자 가족이 다음 날 오전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행방을 추적하다 장흥댐 근처에서 A씨의 차량을 확인하고 주변을 수색해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검시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워크숍 귀갓길 '연락두절' 소방공무원…장흥댐 인근 숨진 채 발견 2025-09-05 20:00:17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행방을 추적하던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장흥댐 근처에서 A씨의 차량을 확인하고 드론과 수색견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해왔다. 음파 탐지기로 수중 신호가 탐지되자 잠수부를 투입해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검시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사망자 20돈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42:03
사건 현장에서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 검시 조사관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김한울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24일 절도 혐의를 받는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판사는 "피의자 주거가 일정하고 현재까지 수집된 증...
변사 현장서 20돈짜리 금목걸이 훔친 검시관…"죄송합니다" 2025-08-24 14:15:04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를 훔친 검시 조사관이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절도 혐의로 체포된 30대 A씨는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은 모습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피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