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민근 안산시장, 불법 주차 단속 현장 직접 챙겼다 2025-12-21 10:52:15
도로 결빙, 이른바 블랙아이스 상황에서 운전자 시야를 가려 추돌 사고 위험을 높인다.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도 지적된다. 이에 안산시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심야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밤샘 주차 민원이 잦은 관리구역 16곳을 포함해 주거 밀집 지역과 주요 도로 구간을 집중 관리한다....
퇴근만 6시간 '직장인 폭발'…"오세훈 탓" vs "폭설에 공격만" 2025-12-05 14:06:41
감소하고 급격한 기온 저하로 도로가 결빙되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들의 밤샘 제설에도 아직 결빙이 해소되지 않은 지역이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제설이 마무리될 때까지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서울의 경우 출근길 도로 결빙으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5시 51분께 영등포구 당산동 노들로에서는 가드레일(보호난간) 쪽에 정차한 스타렉스 차량을 승용차 등이 들이받아 6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변북로 구리 방향 반포대교 북단에서는...
눈폭탄 출근길 대란 막는다…서울 지하철 증회·버스 배차 연장 2025-12-05 08:22:25
집중 배차 시간도 30분 연장했다. 결빙 구간과 보도, 이면도로 등 제설이 미흡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내부순환도로 등 일부 통제됐던 도로는 모두 밤사이 통제를 해제했다. 시는 간선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등에 제설제를 살포하며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행자와 운전자는 미끄러짐...
출근길 영하 5도 추위…펑펑 내린 첫눈이 밤새 빙판길로 2025-12-05 06:45:12
금요일은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를 밑돌겠다. 전날 내린 눈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결빙으로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퇴근 했는데 3시간 째 도로 위"…기습 폭설에 교통 대란 2025-12-05 06:39:02
"결빙 우려 지역 231곳을 집중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실제 통행이 차단된 곳은 평택 고덕동 갈평고가차도 1곳이다. 퇴근길 시민 불편은 폭설이 멎은 뒤에도 계속됐다.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6시 발효 후 두 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이미 쌓인 눈 때문에 도로 상황은 밤늦도록 개선되지 않았다....
수원시, 첫눈 뒤 ‘전면 제설 총력전’… 이재준 “블랙아이스까지 선제 대응” 2025-12-05 00:12:28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도심 전 구간 제설에 집중했다. 수원 지역에는 오후 7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8시 30분 해제됐다. 오후 9시 30분 기준 적설량은 4.2㎝를 기록했다. 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제설제 538t을 살포하고 제설 차량 106대, 인력 224명을 투입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결빙을 신속히 처리했다. 민원이...
첫눈부터 대설주의보…서울 퇴근길 대혼란 2025-12-04 22:54:05
종암JC 방향 묵동IC~월릉JC 구간도 도로 결빙으로 전면 통제됐다. 시내 도로 중에서는 낙산성곽서길, 삼청로 등 7곳이 통제되기도 했다.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후 7시49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선 승용차 두 대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각각 전봇대와 가게 유리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美 중서부 폭설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항공대란' 2025-11-30 04:21:36
중서부 지역 최대 공항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집중됐다. 오헤어 국제공항은 이날 오전 강설과 결빙으로 지상지연(ground delay) 명령이 내려져 이 공항을 목적지로 하는 항공기들 운항이 평균 5시간 지연됐다고 연방항공청(FAA)은 밝혔다. 시카고를 포함한 미 중서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하는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국토부, 넉 달간 제설대책기간 운영…24시간 종합상황실 가동 2025-11-13 11:00:01
지역 제설작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한다. 운전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제설함은 7천444개 배치된다. 도로 살얼음 예방을 위해선 결빙취약구간 490개소를 지정하고 취약 시간대 도로 순찰을 강화한다. 또 국토부는 휴게소, 졸음쉼터 등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해 교통안전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