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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관 앞 트럼프 규탄 집회…주말 서울도심 '북적' 2025-10-18 18:04:47
약 1천명이 참석했다. 보수 성향 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주도로 오후 1시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에서 약 7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 밖에 보수성향 단체인 자유대학, 민초결사대 등과 진보성향 촛불행동 등이 서울 곳곳에서 집회와 행진을...
"저 중국인 아닙니다"…대만 관광객 사이 한국 여행 필수품 2025-10-15 10:04:51
중국대사관 인근에서는 보수단체 '민초결사대'가 "반국가세력 척결", "짱깨 OUT" 등의 구호를 외치며 반중 시위를 벌였다. 일부 대만 관광객들은 "괜히 중국인으로 오해받을까 걱정된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대만 관광객들의 우려는 단순한 기우가 아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대만인을 대상으로 한 폭행 사건이...
"성조기·해적 깃발까지"…곳곳 보수단체 집회·행진 2025-10-03 16:13:50
남아시아 반정부 집회에서 사용된 일본 만화 '원피스'의 해적 깃발을 흔들었다.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이 별도의 집회를 열었다. 반중 시위를 이어온 민초결사대는 국립서울현충원 인근을 집회 장소로 삼았다. 두 집회는 각각 약 2만9,000명, 120명이...
전산망 화재 음모론…경찰 "엄정대응할 것" 2025-10-01 17:44:17
‘민초결사대’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첫날인 지난달 29일에도 시위를 열고 “국정자원 화재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중국인을 들이려는 시도”라고 했다. 명동·대림 등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나 중국인 거주지에서 반중 시위가 열리자 인근 자영업자들은 당혹해하고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中 무비자' 첫날부터 활기…여의도선 '반중 집회' 2025-09-29 18:11:15
'민초결사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를 거론하며 "진상규명이 될 때까지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한시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국인 관광객 3,000만명 무비자 반대', '중국인 관광객 유치보다 자국민 안전 먼저'라는 피켓을 들고 반중(反中) 구호를 외쳤다....
명동 이어 대림동까지 번진 '반중 시위' 2025-09-19 17:28:37
충돌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민초결사대’ 등 보수 단체 회원 200여 명은 19일 서울 중앙우체국을 출발해 한국은행, 소공로를 거쳐 대한문까지 행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행진 경로에 중국대사관 방향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위가 열릴 때마다 상권 피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경찰은 지난 12일부...
'강력조치' 경고에도…서울 한복판 또 '혐중 시위' 2025-09-19 11:48:35
결사대는 이날 중국대사관 쪽으로는 행진하지 않을 예정이다, 자유대학, 민초결사대 등의 '혐중 시위'로 명동 상인과 국내 체류 중국인들이 불안을 호소하자 경찰은 지난 12일 이들의 명동 진입을 제한했다. 그러자 이들 단체는 중국인이 밀집한 서울 대림동 등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크고 작은 소란을 일으키는...
서부지법 난동 가담 'MZ 자유결사대' 단장 1심서 징역형 집유 2025-07-02 11:01:35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단체 'MZ 자유결사대'의 단장 이모(38)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2일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1월19일 윤 전 대통령의...
'서부지법 난동' 당시 유리창 깨트린 'MZ 결사대' 대표 구속 2025-04-17 17:35:29
결사대' 대표 이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허준서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이 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씨는 지난 1월 19일 법원 외부에서 음료수병(페트병)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자칼럼] 러시아의 북한군과 '빙장(氷葬)' 2025-02-27 17:49:13
전의를 불태웠다. 스파르타의 ‘300 결사대’에 막혔던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대왕은 스파르타군을 이끈 레오니다스의 사체를 훼손하는 것으로 졸전의 분풀이를 했다. 에선 트로이의 국왕 프리아모스가 아들 헥토르의 유체를 찾고자 홀로 적진으로 향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통상 시체는 사망 3~4시간 뒤부터 부패가 시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