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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尹대통령에게 `탁상 푯말` 선물…"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적혀 2022-05-22 21:43:04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바이든 대통령과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해서도 트루먼 대통령을 언급했다. 한미 장병들과 만난 윤 대통령은 오산 기지가 한미 동생을 상징하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오산 기지는 1950년 6월25일 공산군이 침략했고, 5일만에 트루먼 대통령이 미군 투입을...
[날씨] 한낮엔 한여름 날씨…서울 낮 최고 30도 2022-05-22 20:34:11
25도 △울산 28도 △창원 29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충남·전북은 오전에, 강원 영서·충북·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상에...
우즈 "아무것도 못 했다"…PGA 챔피언십 다리 아파 기권 2022-05-22 19:55:17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상 여파로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기권했다.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천55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7개, 트리플 보기 1개로 9오버파 79타를 기록한 뒤 대회에서 기권했다. 우즈가 PGA 데뷔 후 메이저...
윤석열 대통령·바이든, 오산 KAOC서 '엄지척' 작별 인사 2022-05-22 18:17:28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함께 찾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KAOC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산기지에 대해 “오산기지는 1950년...
'50대 변심'이 국민의힘 지지율 끌어올렸다 2022-05-22 18:14:34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김동연 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14~19일 발표된 9개 경기지사 여론조사에서 7개가 오차범위 내 박빙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리얼미터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선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각각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하나금융, 지역 청년 창업 돕는다 2022-05-22 18:00:53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어 서울·경기·영남·호남·강원 등 다른 지역에서도 현지 거점 대학 9곳과 순차적으로 협약을 맺고 비슷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 친화형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추위에 힘 못쓴 우즈, 결국 "기권!" 2022-05-22 17:52:50
우즈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좋은 샷을 치지 못해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골프황제는 쓸쓸하게 퇴장했지만 동료 선수들은 그의 투혼에 찬사를 보냈다. 우즈와 1, 2라운드를 함께한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는 “내가 우즈였다면 2라운드가 끝난 뒤 집에...
현역 두번째 '맘 골퍼' 예약한 박주영 2022-05-22 17:52:03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가장 먼저 16강에 안착했다.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는 환하게 웃었다. 출산 후에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은 흔해졌지만, 여자프로골프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올 시즌 현역 선수 가운데 맘 골퍼는 안선주 한 명뿐이다. 이보다 앞서 안시현(38)과 홍진주(39)가 육아와 골프를...
먹구름 증시, '배·분'으로 버텨라 2022-05-22 17:43:36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지금같이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선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위험과 수익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헤지펀드셀렉션 펀드’와 ‘신한코리아롱숏 펀드’ 등도 추천 목록에 올랐다. 미래에셋헤지펀드셀렉션...
"의사·변호사 등 '사자 직업'만 성공했다는 인식 깨야" 2022-05-22 17:38:22
경기 양명고) 졸업 후 바로 취업·창업에 뛰어들어 연매출 300억원대 스타트업을 일궈낸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32·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선취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선 교내 진로교육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이 조기 사회 진출에 머뭇거리는 이유는 그들이 알고 있는 직업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