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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화백이 사들인 친일파의 집, 미술관이 되다 2025-11-02 09:57:29
했다. 화신백화점, 보화각(현 간송미술관), 경성제대 본관(현 서울문리대) 등을 설계한 건축가로 일제강점기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다. 1930년대 경성에서 근대건축 양식을 구사할 수 있는 건축가는 박길룡이 거의 유일했는데 돈 많은 윤덕영이 당대 최고의 건축가 박길룡에게 설계를 맡긴 것이다. 이렇게 윤덕영은 딸을 위...
현대의학·비뇨기과 기틀 닦은 김영균 서울의대 명예교수 별세 2021-03-19 20:02:49
경성제대 서울의대를 졸업한 고인은 서울의대 학장과 단국의대 의료원장을 지냈다. 비뇨기과를 전공한 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비뇨기과, 미육군 월터리드병원 병리학과에서 근무하고 귀국해 서울의대 비뇨기과 발전에 기여했다. 이런 공로로 제1회 호암상 의학상을 받았다. 대한비뇨기과학회장, 한일비뇨기과학회장을...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사칭"…언론단체 항의 2019-08-12 23:21:11
언급했다. 그러나 언론단체들은 "일제 경성제대가 아니라 국립 서울대가 이런 인물에게 명예교수 직함을 주는 건 불명예"라며 "이제라도 이 전 교수가 서울대 명예교수가 아닌 것을 분명히 밝히고, 사칭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들은 면담 후 여 부총장에게 공식 의견서도 제출했다. 정연우...
엽서로 남은 80년전 고구려 강서대묘 벽화 원색사진 2019-01-06 08:00:02
촬영자는 다나카 도요조(田中豊藏) 경성제대 법문학부 미술연구실 교수와 사진부 주임인 엔조지 이사오(圓城寺勳)였다. 조사단은 일본에서 구하지 못하는 유리건판을 영국에 주문한 뒤 적색·녹색·황색·흑색 필터를 끼워 4색 분해 촬영했다. 석실 내부에는 인공조명을 설치하고, 고분 근처 숙소에 임시 암실을 만들었다....
"해방 이후 법률가, 반성하지 않아야 영광 누렸다" 2018-11-20 16:26:37
독립운동가 가문에서 태어난 김영재는 경성제대를 졸업한 뒤 서울과 평양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그러나 해방 이후 친일 행위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3년간 자숙했다가 서울지검 차장검사로 복귀한 뒤에는 남로당에 가입했다. 제1차 법조프락치 사건에 연루된 그는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월북했다가 행방불명이 됐다. 반면 친일...
일제가 펴낸 사서 번역한 '조선총독부 30년사' 출간 2018-11-04 12:04:56
고구려와 낙랑 유물 조사를 지휘한 인물. 경성제대 교수에서 퇴임한 뒤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교장직을 맡기 직전에 시정 25년사 제작을 부탁받았다. 시정 25년사와 시정 30년사는 조선이 일제 덕분에 발전했고, 동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에 편입됐음을 강조하는 논조로 작성됐다. 시정 25년사에서 저자는 병합 목적에 대해...
"이중적 잣대로 인식해온 '일본서기', 독자적 연구 필요" 2018-02-22 19:43:04
만한 사서라는 평가를 받는다. 일제강점기 경성제대 교수를 지낸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는 패전 이후 '임나흥망사'(任那興亡史)에서 일본서기의 가야복속사관을 계승해 고대 일본의 가야 지배를 주장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서기의 이 같은 내용을 부정하면서 임나를 경영한 나라는 일본이 아닌 백제였다고...
'민법학 거목' 곽윤직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민법학 초석 다져 2018-02-22 18:13:44
1956년 전임강사로 승격된 후 1960년 조교수로 임용됐다. 경성제대가 아닌 서울대를 졸업한 첫 서울대 법대 교수였다. 서울대에서는 당초 대륙법을 강의하다가 1961년 '민법 上'과 '민법 中'을 저술하면서 민법교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부동산과 동산의 소유관계를 다루는 물권변동 법리에 관...
사학권력-국가권력-시장권력이 지배한 한국대학 100년사 2018-02-06 13:44:49
식민권력이었다. 조선총독부가 1924년 경성제대를 설립하고 신입생을 모집한 것이 시작이었다. 그러다 해방 이후 사립대학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선다. 이름은 전문학교였지만 대학 수준의 교육을 했던 보성전문, 연희전문, 이화여자전문학교 등이 속속 미군정 아래 정식 대학으로 인가를 받는다. 1945년 국립 19개, 공립...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 복제본, 평창 월정사서 전시된다 2017-12-21 11:53:30
실록과 의궤를 일본으로 반출됐다. 이후 2006년에 도쿄대에 있던 조선왕조실록 47책, 2011년에 궁내청에 소장된 의궤 167책이 환수됐다.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은 1932년에 이미 27책이 경성제대(현 서울대)로 돌아와 모두 74책이 남아 있는 상태다. 문화재청은 의궤 복제본을 추가로 만들어 평창군에 기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