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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위험 무릅쓴 시민·해양경찰·소방관에 상패·상금 전달 2025-12-23 09:33:28
경장과 황순철 경사는 기상악화로 부두로 피항하는 과정에서 함정과 정박된 선박 사이에서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발목이 절단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과정에서도 동료를 지켜주고자 노력했던 상황이 인정되어 영웅해양경찰로 선발되기도 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경찰관이 '무단횡단'…택시에 치여 중상 2025-12-18 20:59:23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택시 기사 A(59)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5분께 인천시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모 지구대 소속 30대 B 경장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 경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백해룡 "주제 넘은 임은정"…野 "李대통령, 공무원에 사과해야" 2025-12-11 15:09:41
발표에도 백해룡 경장과의 잡음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임 지검장은 지난 9일 백 경정을 향해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지검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동부지검에 부임해 관련 기록을 검토하고 많이 당황했다"며 "세관 연루 의혹의 증거가 마약 밀수범들의 경찰 진술과...
"산불 속 주민 104명 구조"…에쓰오일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 2025-12-09 10:57:33
또 평택해양경찰서 문강혁 경장은 경비 업무 중 기상악화로 함정에서 부두로 피항하던 중, 해상으로 추락해 팔을 다친 황순철 경사를 구조하려다 본인도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황 경사가 문 경장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서로를 구하려는 두 사람의 노력과 용기가 인정돼 영웅 해양경찰에 함께...
보이스피싱 3900만원 돌려받은 20대…경찰에 감사 편지 '훈훈' 2025-12-02 22:40:25
다행히 의구심을 품던 A씨는 가지고 있던 다른 휴대전화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검색한 뒤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다. 형사기동대 피싱반 소속 장예익 경장은 약 3개월간 B씨 계좌와 행적을 추적해 지난 9월 B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고, 끈질긴 수사 끝에 자금세탁책인 B씨 명의 가상화폐거래소에...
SNT모티브, ADEX서 신무기 대거 공개…美·獨 기업과 협력 2025-11-26 15:41:54
옵션과 사용자 편의성을 끌어올린 STSR23 반자동 저격총, 차량 및 경장갑차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정밀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인 STSR20 대물저격총, 모듈화 및 경량화를 통해 조작성과 정확도를 개선한 STSM21 기관단총,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K4 고속 유탄기관총, K15 기관총, K16 기관총 시리즈, STP9 권총, 저위험...
JW중외 3분기 영업익 326억원…역대 분기 최고치 2025-11-03 15:28:25
성장했다. 기초수액은 222억원으로 3.6%,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는 96억원으로 17.1% 늘었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133억원으로 26.9% 성장했다. 1·2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오리지널 의약품과 수액제 부문의 매출...
JW중외제약, 3분기 영업이익 326억원…전년比 23.9%↑ 2025-11-03 15:26:48
8.4%, 기초수액은 222억원으로 3.6% 매출이 증가했다.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는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올해 3분기 133억원으로 26.9% 성장했다. 1·2분기엔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지만 3분기부터 증가세로 전환됐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오리지널...
'혼불문학상' 김아나 "같은 상처 가진 이들과 소설로 소통하고파" 2025-10-28 15:18:02
제6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받았다. 혼불문학상은 대하소설 <혼불>을 쓴 소설가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된 상이다. 매년 장편소설을 공모해 신인·기성 작가 구분 없이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된 작품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상금은 7000만원이다. 이번 수상작 <4인칭의 아이들>은 제프리...
천하람 "백해룡 음모론은 망상…윤석열·김건희 그럴 능력 없어" 2025-10-21 15:44:00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백 경장 주장이 완전 소설이고 망상이라고 확신할 수밖에 없는 게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그렇게 유능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국정원, 관세청, 검찰, 경찰을 물 샐 틈 없이 통제할 만한 그럴 능력이 없다. 군대 하나 제대로 통제 못하는 사람들 아닌가. 만약에 그 정도로 권력기관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