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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품은 이색 농구대회, KXO 3x3 경주 STOP’ 열기 후끈 2025-10-12 10:14:35
경주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대릉원 주차장 특설코트에서 ‘NH농협은행 2025 2026 KXO 3x3 경주 STOP’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KXO (한국 3x3 농구연맹, 회장 박건연)와 경주시농구협회(회장 강태원)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U 15, U 18,...
3대가 함께 즐기는 '울산 스내그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2025-09-07 21:38:41
도시 선수들도 동참 ‘2025 울산광역시 체육회장배 스내그 골프대회’가 지난 6일 울산 중구 태화강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시니어부 등 모두 4개부에서 총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과 경주시에도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늦더위...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속도 2024-11-19 17:24:56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세 지역 벤처·창업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7일에는 포항체육관에서 ‘2024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렸다, 대축전은 세 도시 의회와 체육회가 주축이 돼 스포츠 교류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2018년 울산에...
‘철인3종 선수 고(故) 최숙현 가혹행위’ 감독·주장 실형 확정 2021-11-11 16:39:21
선수는 생애 마지막 4개월 동안 가족과 함께 경주시청, 검찰, 경찰,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협회,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 고인의 사망 후 국회는 선수를 폭행한 지도자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일명 최숙현법)을 제정해 올해 2월 시행에 들어갔고, 인권위는...
'고 최숙현 가혹행위' 김규봉 감독·장윤정 주장에 중형 선고 2021-01-29 11:51:53
대걸레 자루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피해 선수의 엉덩이를 내리쳐 상해를 가하는 등 2014년 9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상해를 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주시체육회가 항공료를 지급했음에도 16명의 선수로부터 전지훈련 항공료 명목으로 63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최숙현 사망' 가혹행위 감독·주장, 첫 재판서 "공소사실 인정" 2020-10-16 14:06:17
대걸래 자루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피해 선수의 엉덩이를 내리쳐 상해를 가하는 등 2014년 9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경주시체육회에서 항공료를 지급했음에도 16명의 선수들로부터 전지훈련 항공료 명목으로 63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함께...
'故 최숙현 가혹행위' 팀닥터 안주현 "모든 혐의 인정" 2020-09-11 17:28:44
7월 경북지방경찰청에 구속됐다. 안 씨는 또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선수 여러 명을 때리고 폭언 등 가혹행위를 하거나 일부 여성 선수들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안 씨에 대한 2차 공판은 내달 14일 오후 2시10분 진행되고, 이와 별도로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故 최숙현 선수 속했던 경주시체육회, 알고보니 '범죄 소굴' 2020-08-30 12:22:49
않다. 노동부는 경주시 체육회에 불합리한 조직 문화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경주시 체육회 선수들은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특별근로감독에서 경주시 체육회는 최근 3년 동안 전·현직 근로자 78명에게 연장·휴일수당, 연차수당, 퇴직금 등 약 4억4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 조건의 서면...
끊이지 않는 체육계 인권문제…‘최숙현법’ 발의한 이용호 의원 "책임회피 방지, 명확한 처벌 기준 마련돼야" 2020-07-30 18:53:00
선택으로 몰고 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체육계의 인권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특히나 피해 선수가 경주시청과 인권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문제를 제기하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기관 사이의 책임회피만 있었을 뿐 책임 있는 해결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논란이...
故 최숙현 가해 혐의자 "팀닥터에게 속았다…나도 피해자" 2020-07-22 14:23:36
경주시체육회에 낸 자필 진술서를 살펴보면, 장 모 선수는 안주형 처방사만을 고(故) 최숙현 선수를 가해한 인물로 지목했다. 최숙현 선수가 가해 혐의자로 지목한 이는 김규봉 감독과 안주현 처방사, 장 모 선수, 김도환 선수 등 4명이다. 그러나 장 모 선수는 "두 얼굴의 안주현 처방사에게 속았다. 우리는 피해자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