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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근골격계질병 추정원칙 직종 확대 반대"…노동부에 의견서 2025-12-30 11:28:06
빈약하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고시 개정안은 2023년 제출된 연구용역 보고서 결과를 반영했는데 해당 보고서는 연구 편의상 단 2년간(2020~2021년)의 통계를 분석했다"면서 "통계학적으로 최소한 30개 이상의 사례 값 확보가 상식임에도 연간 산재 신청 10건 미만의 직종을 개정안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발병을 유발하는...
손경식 "노사관계 선진화 시급…2026년 경제 대전환의 원년 되길" 2025-12-29 12:53:13
경총은 올해도 우리 기업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이 마음껏 투자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역동적 경영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아래는 손 회장의 신년사 전문.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힘찬...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노동시장 규제 해소하고 노사선진화 이뤄야" 2025-12-29 11:00:01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노동시장 규제 해소하고 노사선진화 이뤄야" "기업들 노란봉투법에 크게 우려…정부와 국회는 대책 마련해달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29일 내년 우리 경제가 위기를 넘어 대전환하는 '골든타임'을 맞기 위해서는 경직된 노동시장...
한미일 대표기업 비교해보니…韓, 매출증가율·부채비율 '우위' 2025-12-28 12:00:02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올해 우리 대표기업들이 반도체, 방산, 제약·바이오 중심으로 선전했다"면서 "내년에는 미국 관세 인상으로 인한 영향이 본격화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로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세제 개선, 규제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이 더욱 과감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경총, 현대제철·한화오션 하청노조 파업권 획득에 "일방 결정" 2025-12-26 17:29:18
떨어뜨릴 것"이라고 반발했다. 경총은 중노위 결정과 관련한 절차적인 문제점도 지적했다. 경총은 "한화오션을 대상으로 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정사건은 경남지방노동위원회가 담당해야 하는데도 노조가 전국단위 산별노조라는 이유로 중노위가 조정을 맡았다"면서 "아울러 현대제철과 한화오션은 교...
한화오션·현대제철 하청노조 파업 길 열렸다…중노위 결정에 기업들 '초비상' 2025-12-26 17:22:36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법적 판단이 확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성급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려 사법적 안정성을 훼손했다"며 "하청 노조가 원청 기업을 상대로 한 노동쟁의를 인정한 것은 기업 현장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계,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에 "최악 피했지만 보완 필요" 2025-12-26 15:51:23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번 지침의 모호성을 지적하며 산업현장 혼란도 우려했다. 경총은 사용자 판단 기준인 '근로조건에 대한 구조적 통제'와 관련해 "구조적 통제의 예시로 '계약 미준수 시 도급·위수탁 계약의 해지 가능 여부'를 들고 있어 도급계약에서 일반적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 2025-12-25 14:27:09
현일선씨(유승지 용문학원 이사장 배우자), 현정은 회장(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배우자), 현승혜씨, 현지선씨(변찬중 HST 대표이사 배우자) 등 4녀를 뒀다. 동생으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제3대 회장을 지낸 고 김창성 전방 명예회장과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현정은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향년 97세 2025-12-25 14:19:51
배우자) 등 4녀를 뒀다. 동생으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제3대 회장을 지낸 고 김창성 전방 명예회장과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 20분이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전문가 77% "한국 첨단·신산업 기업규제 美·日·中보다 심해" 2025-12-23 13:45:36
심해" 경총, 경제·경영·행정학 교수 조사…79%는 "새벽배송 금지 반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내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은 한국의 첨단산업·신산업 분야 기업규제 수준이 미국, 일본, 중국 등 경쟁국보다 높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