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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쉼표가 되어줄 경북 여행② 2024-05-07 12:06:52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장이다. 50여 종에 이르는 나무, 풀, 꽃이 우거진 3800㎡(약 1150평) 규모의 자연학습원과 5752㎡(약 1740평) 넓이의 잔디광장이 여행객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어준다. 의성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생태관도 갖췄다. 의성전통시장 닭발거리 스트레스엔 매운 음식만큼 확실한...
울산, 태화강~장생포 수소트램 달린다 2024-04-17 18:56:58
추진한다. 이는 태화강역에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까지 이어지는 기존 울산항선 4.6㎞ 구간을 정비해 수소트램 운행에 맞게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총 255억원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 기관과 선로 활용을 위한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이...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장생포 고래마을 명소화…500만 관광객 유치 시동" 2024-03-28 16:05:13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선정돼 4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 단일사업으로 최대규모로, 지난 1월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남구는 기존 고래문화특구에 조성된 시설을 하나의 통합형 체류관광 공간으로 조성할...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30일부터 정기운항 2024-03-27 18:16:45
말했다. 고래문화특구에선 고래바다여행선 외에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웰리키즈랜드,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울산함 등 7개 관광시설을 운영 중이다. 장생포는 과거 국내 최대 포경 항구로 유명했으나, 고래잡이가 금지된 뒤 쇠락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2008년 국내 유일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새로운...
울산 남구 '관광객 5000만명 시대' 성큼 2024-03-19 18:56:38
전국 관광 소비의 0.6%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소셜미디어(SNS) 언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남구는 지난해 울산고래축제, 수국축제, 호러페스티벌 등이 인기를 끌면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고래문화특구를 비롯해 태화강 그라스정원, 삼호철새공원 등...
울산 고래문화특구 年방문객 130만명 2023-12-18 18:47:40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130만 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2008년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된 이후 최고 기록이다. 울산고래축제 및 고래문화마을에 새롭게 조성한 웨일즈판타지움이 인기를 끌고 장생포 수국 축제 등을 개최한 영향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최우수 특화특구에 부산 남구 '유엔평화문화특구' 선정 2023-12-11 06:00:07
전국 181개 특화특구 중 최우수 특구로 선정된 부산 남구의 유엔평화문화특구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부산 남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기념공원의 보존 사업을 통해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 평화 도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로교통법,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등의 규제 특례를 문화관광산업과 연계했다. 또...
'해오름동맹' 울산·포항·경주 손잡고 관광명소 홍보 2023-12-04 07:57:12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울산 관광명소로는 고래문화특구와 태화강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슬도, 간절곶 등이 영상에 담겼다. 포항은 호미곶과 스페이스워크, 이가리닻 전망대, 영일대,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죽도시장, 청하공진시장 등이 포함됐다. 경주는 황리단길,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동궁과월지 등이...
울산 '열린관광지 사업' 대상지 선정 2023-11-13 19:32:20
울산시는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강동 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열린관광지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체험형 콘텐츠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장생포 특구, 고래와 사람 공존하는 생태관광축제로 육성" 2023-10-26 15:55:40
고래문화특구에 지난해 방문객이 역대 최대로 1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 열린 ‘2023 울산고래축제’에는 30여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고래광장에 미디어아트 ‘빛의 공원’과 ‘킹웰리 분수대’ 야간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장생포를 선보였습니다. 방문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