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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만큼 중요"…글로벌 식량시장 흔드는 '큰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5 07:00:02
불과했다. 2023년 기준 사료를 포함한 곡물 자급률은 22.2%까지 추락했다. 밀,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자급률은 1% 내외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세방, 최대 항만 운송업체…세방전지는 납축전지 1위 2025-08-25 16:44:51
이 회사는 영국 철강유통회사 스템코의 협력사로 연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철강무역업체다. 최 대표는 “철강무역 위주인 세방메탈트레이딩을 미래의 종합상사 개념으로 바꾸기 위해 인수했다”며 “세방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곡물, 폐배터리 등을 수입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는 똘똘한...
스테이블이 테더의 다음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까? [포필러스 리서치] 2025-08-07 10:00:01
비트파이넥스와 USDT0가 리드로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트레이딩 회사인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 $1.53T AUM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 그리고 바이빗, BTSE와 같은 유수의 거래소들 포함되었다. 그리고 엔젤 투자자/어드바이저로 테더 CEO 파울로, 바이낸스의 이사회...
국제유가, 무역협상 낙관론에 2% 반등-[원자재&ETF] 2025-07-29 07:16:54
국적에 상관없이 이스라엘 항구와 거래하는 회사에 속한 모든 선박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곡물선물) 이 같은 유가 상승은 설탕 가격 상승의 배경이 됐는데요. 원유 가격이 오르면 대체연료인 에탄올의 가격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탄올은 주로 사탕수수나 옥수수 같은 곡물로 만들어지는데요. 에탄...
100개 특허로 지은 햇반…고온고압 살균해 9개월간 밥맛 '그대로' 2025-06-26 17:49:54
미생물이 완전히 제거돼 방부제 없이도 9개월간 유통이 가능하다. 잡곡 등 다른 재료가 들어간 밥을 지을 때는 한층 더 정밀한 기술이 필요하다. 진공 가압 기술이다. 쌀과 재료 사이에 있는 공기를 모두 빨아들여 순간 진공 상태로 만든 뒤 고온 스팀을 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짧은 시간에 재료를 익히면서도 ...
국제유가 약세…OPEC+ 증산 결정 [원자재&ETF 뉴스] 2025-06-02 07:18:57
유통 구리 가격에 ‘트럼프 프리미엄’을 붙일 것이라며, 구리 값이 급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고 JP모간 역시 국제에너지기구가 경고했듯이, 글로벌 구리 재고는 부족한 데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등 가격 상승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대 구리 거래 회사인 트라피겨라는 미국이 자국 내...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고품질 스킨케어 뷰티 브랜드 ‘멜리지 1826’을 운영하는 기업 ‘셀레스트’ 2025-02-09 13:22:36
7월에 설립했다. 전 대표는 5년간 홈쇼핑 MD와 9년간 글로벌 유통회사의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셀레스트는 지속 가능성과 자연 친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대표 제품은 ‘멜리지 1826 실크 스킨 율무 클렌저’와 ‘멜리지 1826...
소스 제조社 매물로…식품 대기업 '군침' 2024-12-11 17:26:08
높아지면서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곡물 가공 및 조미료 제조업체인 선제의 대주주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창업자인 전연태 대표이사가 지분 50%를 보유한 최대주주고, 나머지 50%도 전 대표 일가가 보유하고 있다. 한 자문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지분 100%를 인수할 원매자를 찾고 있다. 국내...
中즉석밥 시장 확대…"작년 8% 성장, 2030년 9천억원 규모" 2024-11-26 14:19:20
온라인 식품 유통 플랫폼 딩동 관계자는 "이 유형의 상품(즉석밥)은 주로 도시 직장인과 1·2인 가구, Z세대 집단이 주 구매층이고, 대부분 25∼35세 사이"라고 설명했다. 20∼30년 넘게 즉석밥이 널리 활용돼온 한국·일본과 달리 중국에서는 최근 들어 즉석밥이 점차 보급되는 추세다. 쌀과 식용유로 유명한 식품업체...
[단독] CJ 환골탈태 신호탄…이재현 회장, 재창업 수준 승부수 띄웠다 2024-11-18 18:01:36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지만 설탕과 함께 회사를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키운 모태다. 일본 감미료 업체 아지노모토에서 기술 이전을 받아 1963년 ‘미풍’으로 출시한 MSG(글루탐산나트륨) 사업이 시초다. 1988년 인도네시아에 생산 기지를 설립하며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 시장에 진출한 것이 도약의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