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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법정화폐 전성시대…금·은 고공행진 계속될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12-28 18:26:06
귀금속의 개인 투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제2의 ‘블러드 다이아몬드’ 사태가 발생할 것인가가 또 다른 관심사다. 다이아몬드는 인조 재생이 가능하지만 금과 은은 대체 불가능한 주 공급 원소다. 아다마스 환상이 피로 물들어 종말을 맞은 다이아몬드처럼 ‘블러드 골드러시(blood gold rush)’가 발생할 확률은 낮아...
'눈물의 인연' 임윤찬·올솝부터 빈 필까지…2026 '별들의 전쟁' 2025-12-28 16:49:46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한 그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바흐 영국 모음곡’ 등 세기의 명반을 남긴 피아노 거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시프는 공연 당일 무대 음향, 피아노 상태, 청중 상황 등을 고려해 곡목을 정한 뒤 현장에서 공개한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11월 명지휘자 샤를 뒤투아가...
개인투자자, 올해 금·은·달러에 몰렸다…최대 기록 속출 2025-12-28 07:55:54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골드바 6779억7400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이는 통계가 시작된 2020년 이후 가장 많을 뿐 아니라 2024년 연간 판매액(1654억4200만원)의 4배를 웃도는 규모다. 판매 중량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 NH농협을 제외한 4대 은행에서 팔린 골드바는 모두 3745㎏으...
올해 개미들 '뭉칫돈' 몰렸다…'역대급' 2025-12-28 07:31:13
판매한 골드바 규모는 6,779억7,400만 원어치로 통계가 집계된 2020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판매액(1,654억4,200만 원)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판매 중량을 공개한 4대 은행 기준으로만도 3,745㎏이 팔렸는데, 1년 새 2.7배 늘어 최대 기록이다. NH농협의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은값 급등세에 은을 사들인...
개인투자자, 올해 금·은·달러 쓸어담았다…최대 기록 속출 2025-12-28 05:49:00
골드뱅킹(금통장) 실적도 올해 기록을 새로 썼다. 신한은행 '골드리슈' 상품의 경우 24일 현재 총 18만7천859개 계좌에 금 가치와 연동된 1조2천979억원의 잔액이 예치된 상태다. 계좌 수와 잔액 모두 신한은행이 지난 2003년 이 상품을 내놓은 이래 가장 많다. 작년 말(5천493억원·16만5천276계좌)과 비교하면...
올해 세계 경제 키워드는…"관세·AI·금·코인·달러" 2025-12-26 16:44:58
AI 붐과 거품론…'골드 러시'와 약달러 파티로 시작해 '패닉'으로 끝난 코인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올해 세계 경제는 혼란과 호황이 엇갈렸다. 백악관에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방위적인 상호관세 정책을 강행하며 세계 각국은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관세...
8000만원짜리 귀걸이 뭐길래…K팝 아이돌도 '당황' 2025-12-26 07:33:37
체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까르띠에 측은 "화이트 골드 각 피스에 총 1.4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52개와 에메랄드 눈, 오닉스 세팅"이라고 해당 제품을 소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격은 8050만원이다. 현진은 지난해 9월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당시 까르띠에 측은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세...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2025-12-25 18:37:11
화이트골드, 슈프림골드를 각각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 아이보리, 주황을 활용한 굿즈와 함께 선보였다. hy의 대표 제품인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은 1988년 첫 출시 이후 누적으로 약 49억 개가 판매됐다. 국내 대표 발효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슈퍼100은 ‘추억 속 제품’이 아니라 ‘지금도 선택할 이유가 있는...
맥심 커피믹스, 40년 넘게 일상을 함께한 스틱커피…사용법 나눈 'MCTI 컵 굿즈' 입소문 2025-12-25 18:33:53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를 각각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 아이보리, 주황을 활용한 굿즈와 함께 선보였다. 종이컵 사용 방식에 따라 유형을 나눈 ‘MCTI(Maxim Cup Type Indicator) 컵 굿즈’도 MZ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컵은 단 한 번도 종이컵을 구기지 않고 사용하는 ‘완벽형’, 마시자마자...
에드워드 리와 손 잡더니…'매운맛' 위스키 해외서 일냈다 2025-12-25 16:37:14
골드나 실버는 여러 차례 수상했지만 최고상은 처음이다. 기원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하며 나름의 계획을 세웠는데, 이런 상은 2030년쯤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5년 만에 이뤄내다니 아카데미나 그래미에서 작품상을 받은 것만큼 기쁘다. ‘한국적인 위스키’가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걸 확인한 것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