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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크교 지도자 암살' 연루 인도 갱단 테러단체 지정 2025-09-30 10:25:52
캐나다 공공안전부 "초국적 범죄 조직…테러 행위 용납 못 해"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캐나다 정부가 인도에서 주로 활동하는 갱단 '로런스 비슈노이'를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이 갱단은 2년 전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크교도 분리주의 운동단체 지도자가 암살된 사건과 관련이 있는 단체로 알려졌다....
브라질서 괴한이 교내 학생들 향해 총격…"2명 사망" 2025-09-26 03:17:03
세아라 주지사 엑스(X·옛 트위터)와 세아라 공공안전부·교육부 성명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소브라우에 있는 주립학교에서 오토바이를 탄 2명이 학교 외부에서 운동장 쪽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 브라질 당국은 총에 맞은 17살과 16살 된 학생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다른 3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
'트럼프 측근' 찰리 커크 총격 피살…갈라진 美가 낳은 '정치폭력' 2025-09-11 16:08:14
석방됐다. 유타주 공공안전부 보 메이슨 장관은 용의자가 아직 도주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커크의 피습 사실과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그는 “위대한, 그리고 전설적인 찰리 커크가 죽었다”며 “미국에서 청년의 마음을 지니고 청년들을 그보다 더 잘 이해한 사람은 없다”고 적었다....
'트럼프 재집권 공신' 청년 활동가 대학 행사 중 총격 피살(종합2보) 2025-09-11 11:19:56
후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타주 공공안전부 보 메이슨 장관은 용의자가 아직 도주 중이라고 말했다. AP도 1명이 연행됐지만, 총격 용의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커크의 피습 사실을 알린 데 이어 이후 1시간 반쯤 뒤 사망 소식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유명시인 아들 등 7명 납치살해범에 '징역 293년' 2025-08-25 08:27:24
헤나로 가르시아 루나 전 멕시코 공공안전부 장관(57)은 마약왕 호아킨 '엘차포' 구스만(68) 측 시날로아 카르텔에 연루돼 미국으로 코카인 등을 밀반입하는 데 관여한 죄 등으로 지난해 뉴욕 동부연방지방법원에서 징역 38년 4개월(460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멕시코 유명시인 아들 등 7명 납치살해범에 '징역 293년' 중형 2025-08-25 08:11:22
멕시코 공공안전부 장관은 마약왕 호아킨 '엘차포' 구스만(68) 측 시날로아 카르텔에 연루돼 미국으로 코카인 등을 밀반입하는 데 관여한 죄 등으로 지난해 뉴욕 동부연방지방법원에서 징역 38년 4개월(460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美공화·민주, 선거구조정 전쟁…"텃밭을 더 유리하게" 갈등고조(종합2보) 2025-08-05 10:59:32
게시물에서 "나는 텍사스 공공안전부(DPS)에 무책임한 하원 민주당 의원들을 모두 체포해 텍사스 주의회에 돌려보내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애벗 주지사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민주당 주의원들의 지역 이탈이 사전에 계획된 불법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4일 오후 3시 (주의회) 하원이 소집될 때까지 돌아오지 않는...
美공화·민주, 선거구조정 전쟁…"텃밭을 더 유리하게" 갈등고조(종합) 2025-08-05 06:54:01
게시물에서 "나는 텍사스 공공안전부(DPS)에 무책임한 하원 민주당 의원들을 모두 체포해 텍사스 주의회에 돌려보내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애벗 주지사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민주당 주의원들의 지역 이탈이 사전에 계획된 불법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4일 오후 3시 (주의회) 하원이 소집될 때까지 돌아오지 않는...
텍사스 홍수사망 82명까지 늘어…실종자수 여전히 불투명 2025-07-07 11:40:04
사망자 가운데 28명은 어린이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당국자는 "오늘과 내일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사망자가 급증함에 발생함에 따라 수색대는 물속에서 시신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둑판 모양으로 흩어져 실종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수가 최소 41명으로 발표...
"접근 차단에 만전"…주요국 정상들 위협하는 '간 큰 범인' 정체가 2025-06-17 17:07:20
위치한 포식자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동물들은 보통 인간을 경계하며 먼저 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새끼를 데리고 있는 어미 곰 등이 인간을 공격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앨버타주 공공안전부 장관은 캐나다 현지 언론에 "한자리에 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