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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바엔 알바 뛰는 게 낫다"…젊은 간부들 軍 떠나는 이유 2024-05-24 18:29:29
크다. 최근 전방의 육군 기계화보병 사단은 부사관의 줄이탈로 훈련 파행은 물론 무기체계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MZ세대인 중기 복무자들이 군을 떠나는 이유는 최근 2~3년 새 더 벌어진 민간 기업과의 급여차, 열악한 주거 및 근무 환경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내년...
軍간부 9000명 전역…'국방 허리' 휘청 2024-05-24 18:23:40
크다. 최근 전방의 육군 기계화보병 사단은 부사관의 줄이탈로 훈련 파행은 물론 무기체계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MZ세대인 중기 복무자들이 군을 떠나는 이유는 최근 2~3년 새 더 벌어진 민간 기업과의 급여차, 열악한 주거 및 근무 환경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내년...
인하항공전문학교 출신, 항공무기정비분야 36명 공군부사관 248기 임관 2024-04-30 18:58:07
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올해 4월 26일 진행된 공군부사관 248기 임관자 전체 인원 355명 중 37명(약10%)이 임관했다고 3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순수 항공무기정비 분야 108명으로 국한했을 때 36명으로 이는 33%가 넘는 수치”라며 “지난해 2023년도 학교 개설 이래 역대 최고로 기록한 공군부사관...
기강 풀린 육군 간부...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판' 2024-03-14 16:29:35
자정께 육군 장교와 부사관 10여명이 경기도 수원 소재 공군 제10전투비행단(10전비) 내 강당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된 사실이 전해졌다. 이들은 FS 연습 증원 요원으로 한미연합사령부로 파견됐다. 영관 장교(소령)도 포함된 이들은 훈련장이자 숙소인 공군 10전비에서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전비 강당은 FS...
훈련 기간인데…파견 부대서 술판 벌인 육군 간부들 2024-03-14 16:21:42
육군 장교와 부사관 10여명이 경기도 수원 소재 공군 제10전투비행단(10전비) 내 강당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이들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위해 10전비에 파견된 육군 소속 간부들이다. 술판이 벌어진 10전비 강당은 FS 연습 참가자들의 휴식을 위해 마련된 곳이어서 여러 장병이 드나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고...
2024 정시 합격자 발표 전 한국항공전문학교 신입생 선발 2024-02-02 09:52:52
지상직, 군무원, 부사관(공군,육군,해군,해병대) 등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항전에서는 평균 2~3년의 학업 기간을 거쳐 졸업하면서 2·4년제 학위취득을 통해 전문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력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졸업 후 자체적인 취업보장 시스템과 졸업생 생애지원프로그램 운영...
취업 잘되는 전문대 외 특성화 학교 지원 비율 높아 2024-01-24 10:15:57
진출한다. 아울러, 항공사 지상직, 군무원, 부사관(공군,육군,해군,해병대) 등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항전에서는 평균 2~3년의 학업기간을 거쳐 졸업하면서 2·4년제 학위취득을 통해 전문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력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졸업 후 자체적인 취업보장 시스템과 ...
"5월부터 예비역 병장도 하사 진급 가능"…동원훈련도 빼준다 2024-01-23 13:32:18
개정안은 오는 5월부터 시행된다. 기존 예비역 부사관 지원자격은 현역 복무 2년 이상이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에서 18개월로 축소하면서 병사 전역자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2018년 육군 기준 현역병 복무기간이 18개월로 줄어든 상황을 반영했다. 올 1월 현재 병 기준 의무복무기간은 육군과 해병대가 18개월, 해군...
빗길에 쓰러진 70대 발견…100m 달려 나타난 '슈퍼맨'은 2023-12-25 16:30:00
달려온 공군 부사관이 응급조치를 취해 노인을 살렸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경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한 골목길에서 70대 A씨가 뒤로 넘어지면서 주차돼있던 차량에 머리를 부딪혔다. 때마침 100m 거리에 있던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한성환 상사(34)가 A씨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달려가 상황을...
[단독] "올 것이 왔다"…해병대 부사관 입소자 '14명' 2023-11-07 15:01:05
열악한 처우와 병사의 월급 인상 여파로 부사관 지원율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게 공통된 군 내 의견이다. 다른 군도 부사관 지원율이 떨어졌지만 해병대는 수당이 많은 해군이나 재취업에 유리하다고 알려진 공군보다 부사관 지원자들의 관심이 더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기준 하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