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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도, 수사도 1년째 '진행중'…유족들 "진상규명 없인 집에 못가" 2025-12-28 17:26:07
중 송치된 사람은 아직 없다. 사조위의 공식 조사 결과가 나와야 책임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항공사 및 공항 관계자의 행정처분도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조위 결과 없이 행정처분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와 수사 중 어떤 것이라도 결과가 나와야 행정처분 검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12·29 여객기 참사] ④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점…조사 마무리는 언제쯤 2025-12-26 07:40:16
항철위는 12단계로 나뉘는 항공사고 조사 가운데 6·7단계인 검사·분석·시험 및 사실조사 보고서 작성 단계를 6개월 넘게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 엔진은 제조사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보내 정밀 분석을 마쳤고, 블랙박스에 기록이 남지 않은 사고 직전 4분 7초간의 상황도 관제 기록 등을 통해 재구성했다. 조류 충돌...
"장난삼아 만져봤다" 60대 승객, 항공법 위반으로 경찰서行 2025-12-24 15:35:04
항공사들은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24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항공기 비상구 손잡이 덮개를 무단으로 만진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 45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BX8106편 항공기 내에서...
핀에어, 호주 첫 정기 취항…헬싱키-멜버른 노선 운항 2025-12-24 10:07:22
유럽 항공사 핀에어가 장거리 노선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핀에어는 오는 2026년 10월부터 호주 멜버른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해당 항공편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출발해 방콕을 경유하며, 에어버스 A350 기종이 투입되는 매일 운항 장거리 정기편이다. 멜버른은 핀에어의 호주 대륙 첫 취항지다. 헬싱키 허브를 통해 호주와...
"뚱뚱한 승객 돈 더 내라"…과체중 과금한 항공사 '갑론을박' 2025-12-23 10:30:40
구매해야 한다", "저가 항공사를 타면서 넓은 좌석을 기대하는 게 문제"라는 의견과 함께 "항공사 좌석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좁다", "개인의 몸을 문제 삼는 건 차별"이라는 반론도 맞섰다. 문제가 된 항공편은 아메리칸항공 소속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논쟁은 앞서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촉발돼 왔다. 최근 미국 힙합 그룹...
[여행소식] 센트럼항공, 새해 맞아 전 노선 25% 할인 2025-12-22 15:33:23
= 우즈베키스탄 최대 민간 항공사인 센트럼항공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25%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 직항편을 비롯한 센트럼항공이 운항하는 모든 노선에 적용되며, 위탁 수하물 23kg이 기본 포함된다. 여행 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방귀 소취 패드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 ‘에벤에셀코리아’ 2025-12-19 23:00:35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 공식몰을 운영 중이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의 ‘웃긴 선물’ 카테고리에 입점 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 몰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며 제품 홍보와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B2B측면에서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
이스타항공, 2027년 대형기 B787 도입 추진…美·호주 취항 검토 2025-12-19 06:00:00
기자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보잉의 대형 여객기인 B787의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2027년을 목표로 '드림라이너'로 불리는 B787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9월 B787 등 대형 항공기 도입을 위한 사내...
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후폭풍…총리, 한국에 직접 사과 2025-12-18 13:51:14
중단했고, 핀란드 항공사 핀에어도 아시아 시장에서 반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핀란드인당은 18일 주간 회의를 열고 문제의 게시물을 올린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논란의 사진을 게시한 유호 에롤라 의원은 로이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 의사를 밝혔고, 반면 카이사 가레데브 의원은 지역...
11월 방일 중국인 56만명·전달比 15만명↓…'대만 발언' 영향(종합) 2025-12-17 21:53:05
간 항공편 수가 급감했고, 중국 주요 항공사들은 일본행 항공편 무료 취소·변경 조치 지원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했다. 중국인의 일본 내 호텔 예약 건수도 크게 줄었다. 일본의 숙박 시설 예약 사이트인 트리플라에 따르면 지난달 21∼27일 중국발 호텔 예약 건수는 중국 정부의 방일 자제령이 나오기 전인 같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