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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KEMI ESG Awards 민간기업 최우수상 2025-12-12 15:24:55
SK증권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EMI ESG Awards 2025'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시상은 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투명성·신뢰성·소통력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공익적 시상 제도다....
샘 올트먼, 테크 업계 라이벌 머스크와 이번엔 우주전쟁하나? 2025-12-05 15:17:22
수 있어, 데이터센터의 전력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현재 가장 큰 민간 항공우주 기업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트먼이 로켓 기업을 인수해 스페이스X와 경쟁하는 위치에 가려 한다”고 보도했다. 올트먼과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 설립에 참여했다가 운영 방식의...
골프장경영협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2025-12-04 14:17:35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제35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해 인쇄사외보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농협중앙회, 고강도 혁신 착수...'범농협 혁신TF' 발족 2025-11-12 17:44:24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대표이사에게 경영 자율성을 보장해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책무구조도를 도입해 중대한 비위 행위 발생 시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등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 불공정 이슈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지역 농축협의 횡령 등 부정부패 사고를 근절하기...
'범농협 혁신TF' 발족…책임경영·청렴농협 위한 개혁안 발표 2025-11-12 11:46:05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와 임원, 집행 간부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인적 쇄신에 나선다. 아울러 임원 선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퇴직자의 재취업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 불공정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아울러 지역 농축협의 횡령 등 부정부패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한민족의 전진' 80년…한진그룹 창업주·선대회장 리더십 조명 2025-10-27 14:58:05
‘시스템 경영’이라는 색깔을 더하며 한진그룹을 발전시켰다. 조양호 선대회장은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으면 누가 그 자리에 가도 업무가 돌아간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했다. 인맥이나 이해관계에 좌우되기보다는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제도를 정착했다. 1989년에는 한진정보통신을...
친환경 배달, 소상공인 지원 등 외식업 생태계 변화 주도 2025-08-03 06:01:51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는데, 데이터의 공익적 가치에 기반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 외식업 사장을 위한 교육과 정보 제공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사장님들이 성공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 교육과 정보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배민아카데미’는 온·오프라인 기반으로 운...
국내 최고 수준 신탁 컨설팅…상속 설계의 판을 바꾼다 2025-07-01 06:00:43
제도로, 최근 보험금 청구권 신탁 허용과 공익신탁 수요 증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화우는 계약서 작성, 수익자 구조 설정, 유언장 대체 효과 검토, 신탁 회사 연결 등 리빙트러스트 기반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산관리센터장인 전완규 변호사는 “화우 자산관리센터는 유언대용신탁 서비스를 개인 자산가는...
창업 1세대 고령화…상속·경영권 분쟁 선제적 컨설팅 2025-07-01 06:00:41
가업승계공제, 공익법인 출연, 유언대용신탁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해 지배력의 안정성과 세무 효율성, 사회적 평판까지 고려한 ‘복합 설계’가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2022년 출범한 ‘개인자산관리센터’와의 협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센터는 상속·증여, 가사, 국제자산이전 등...
[팩트체크] 한국만 정년 60세?…주요국과 비교해보니 2025-06-04 06:55:01
기업에 65세까지 근로자 고용 의무를 지우는 공익위원 제언을 발표했다. 기업에 고용 의무를 부과해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올리자는 노동계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면서도, 노사 협의로 근로 시간과 직무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 기업 요구도 들어준 절충안을 내놓은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