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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정위 "닥터나우 원천금지보다 사후제재를" 2025-12-24 17:06:31
◇공정위 판단, 반전 계기 되나 국회 스타트업·벤처기업 연구모임인 ‘유니콘팜’을 중심으로 여야 의원들이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관계 부처 간 조율에서 아직 가시적인 진전은 없는 상태다. 중기부 관계자는 “복지부와 실무선에서 조율 중”이라고만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위가 중기부 의견에 힘을 실어준 사실이...
'놀토' 금주 녹화 無, 다음엔 박나래·키·햇님 없다 2025-12-19 10:36:26
이는 앞서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소교수까지 역임했다"는 A씨의 주장에 지난 7일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 "박나래 주사이모가 나온 포강의대의 실체는 유령 의대다.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에...
"의사인 줄 알았다" 입장에 분노?…주사이모 "나만 XXX이네" 2025-12-19 09:36:51
역임했다"는 A씨의 주장에 지난 7일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 "박나래 주사이모가 나온 포강의대의 실체는 유령 의대다.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아울러 A씨는 "분칠하는 것들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충고했었다. 내가 믿고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들이라고 했는데....
축산물가공식품 전문기업 봉이, ‘2025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 최우수상 2025-12-16 15:03:05
일회성이 아닌 11년 업력의 노하우와 안정적인 공정 관리가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 안동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생산, 유통 인프라와 다수의 상표 및 서비스 특허 등록 등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매출액 100억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연말 가족...
물맛 때문에 홍천까지…'하루 400만병 생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가보니 [현장+] 2025-12-12 13:26:03
짤랑짤랑한 얇은 울림이 전해졌다. 송년회·신년회 등 모임이 많아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인 만큼 맥주병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국내 최대 맥주 생산 기지로 꼽힌다. 약 52만8925㎡(16만평) 규모로, 연간 50만kl(킬로리터)의 맥주가 생산된다. 회사는 1997년 공장을 설립한 뒤 이듬해부터...
‘공실모’ 제6회 경쟁촉진상 수상…첫 단체 수상 2025-12-12 11:52:56
시상식을 열고 사단법인 공정거래실천모임(대표 김병배)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공정거래실천모임은 2016년 설립 이후 공정거래 관련 정부 규제의 합리화,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책 방향 및 법 집행 관련 개선방안 제시, 공정거래위원장의 역할에 관한 비전과 의견 제시 등을 펼쳐왔다. 특히...
"링거 같이 예약"…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 2025-12-10 08:17:39
최연소 교수로 재직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은 해당 대학이 중국 내에서도 '유령 의대' 논란이 있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 의대를 졸업했다 해도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은 주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는...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의혹이 불거졌다.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로 구성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은 성명을 내고 "A씨는 불법 의료 행위를 부인하며 자신이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역임했다'고 주장했지만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문...
전국 법관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재판 독립성 침해" 2025-12-08 17:42:17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변호사 단체도 일제히 해당 법안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입법 속도 조절을 촉구했다. 전국법관대표들은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약 6시간 동안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관련 법안, 법왜곡죄 도입을 위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원행정처 폐지...
박나래 '주사 이모' 의혹…의협 "불법 감시할 '징계권' 달라" 2025-12-08 16:34:11
있다. 앞서 자칭 젊은 의사와 의대생 모임인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은 “A씨가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의대 출신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며 “의사 신분 여부를 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전문의약품을 처방하고 주사하는 행위 자체가 명백한 불법 의료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