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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저케이블 훼손 선박, 대만 밀수범들이 통제"…현상수배 2025-12-24 18:02:13
'현상수배 공지'를 발표했다. 공안국은 이들이 올해 2월 발생한 대만-펑후(澎湖) 제3해저 케이블 절단 사건을 일으킨 화물선 '훙타이(宏泰)-58'호를 포함한 여러 척의 선박을 운용하며 오랜 기간 중국 본토로 냉동식품을 밀수해왔다고 주장했다. 당시 대만 해안경찰은 통신사업자 중화텔레콤(CHT)으로부터...
"정부능력 보게 될 것" 경고장 날린 뒤 역대급 '달러 매물' 쏟아내 2025-12-24 17:19:44
될 것임.’ 24일 외환시장 개장 직후 공지된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 메시지는 시장 참가자들을 적잖게 놀라게 했다. ‘변동성’ ‘경계감’ 등 절제된 언어를 쓰던 당국이 ‘약세’라는 방향을 문제 삼고 실개입 의지까지 드러냈기 때문이다. 당국의 ‘초강력 경고문’과 함께 5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이...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기소…정치자금법 위반 2025-12-24 16:28:39
대통령을 24일 재판에 넘겼다. 이날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과 명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명씨는 불구속 기소됐고, 구속 상태인 윤 전 대통령은 추가 기소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건 이번이 7번째다. 윤 전 대통령에게는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
[단독] “美 안 되고 中도 안돼”…키움 이어 한투도 해외주식 채널 멈췄다 2025-12-24 14:19:25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키움증권이 미국주식 텔레그램 ‘키움증권 미국주식 톡톡’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으며, 이 채널은 구독자 약 3만7천명으로 증권사 텔레그램 중 최대 규모다. 키움증권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시 중단”, “마케팅 전략 재정비” 등을 이유로 언급했다....
'테헤란로 일대 건물 30% 증축 가능'…서울시,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지정 2025-12-24 11:36:07
공개공지를 조성한다. 별동으로 계획된 공공청사는 마당길과 연결해 주민 접근성을 강화한 행정·교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작구 상도역 근처에는 지하 5층·지상 42층 총 1084가구 규모로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 등 공공임대 272가구가 포함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활용해...
"많이 파셨냐"…李대통령, 부산 부전시장 깜짝 방문 2025-12-24 06:55:00
밝혔다. 이번 시장 방문은 사전 공지 없이 이뤄졌으며 이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상인들과 시민들은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요즘 경기가 어떠냐" "많이 파셨느냐"고 물었고 상인들은 "부산 경기가 어려운데 잘 살게 해 달라" "부산에 와줘 감사하다"고 답하며...
루브르 박물관, 절도범들에 뚫린 외벽 창문에 보안 철조망 2025-12-24 00:00:32
말했다. 박물관은 엑스 공지에서 또 "내년부터는 안전 설비 기본 계획 1단계에 따라 추가로 100대의 감시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난 10월 발생한 도난 사건에서 모든 교훈을 얻어 안전 체계의 변혁과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남아공 호스텔 총기 난사 용의자 1명 체포 2025-12-23 19:49:20
총격에 9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에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은 공지를 통해 "연말연시 다수의 인명 피해를 동반한 강력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더욱 경계하고 유의해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4㎏ 카레 먹기 성공해 140만원 챙긴 외국인…알고보니 2025-12-23 19:25:24
이 남성이 도전 도중 밥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숨긴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식당은 "6㎏과 8㎏ 도전을 모두 부정행위로 성공했다. 밥을 몰래 주머니에 숨겼다. 다른 음식 도전 이벤트를 운영하는 업소들도 주의하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식당 측은 원래 직원들이 도전 과정을 지켜보지만, 두 차례 모두 부정행위를 눈치채지...
'클라우드 독립' 없던 일로…엔비디아, 사내팀 2년만 해체 2025-12-23 16:38:05
사내 공지했다. 엔비디아는 사업 초기 서비스나우, SAP 등 고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자체 서버를 운영하지 않고 다른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위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식은 한계에 부딪혔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최고 고객을 자극하는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