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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난제 '우주 핵 생성'…CERN 거대 실험서 답 찾다 2025-12-26 17:02:44
전자공학 등 다양한 전문성이 동시에 필요해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수행하기보다 여러 국가 연구진이 역할을 나눠 참여한다. 대형이온충돌기실험(ALICE)에는 40개국, 170여 개 기관에서 1900명 넘는 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하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8개 연구기관이 함께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중수소 생성...
티센바이오팜 "실제 고기와 동일한 세포 수 배양육 최초 구현" 2025-12-26 15:10:28
"배양육을 세포가 아닌 조직의 관점에서 접근했다"며 "실제 고기 수준을 초과하는 세포 수까지 달성했으며, 배양육이 가능성을 설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 성과를 제시한 사례"라고 말했다. 티센바이오팜은 향후에도 조직공학 기반 배양육 기술을 중심으로 추가 검증과 기술 고도화를 이어갈...
피노, 의료기기/제품 디자인으로 Design iT Award 2025 ‘Design Leader’s Choice’ 3관왕 2025-12-26 13:56:54
공학적 설계는 ‘사용하는 디자인’의 본질을 명확히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박범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조형적 완성도가 아니라, 실제 사용 환경과 사용자의 경험을 얼마나 깊이 이해했는지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라며, “의료기기와 스마트 제품은 기술 이전에...
뒷문만 닫아줘도 '건당 3만원'…신종 '꿀알바' 뭐길래 2025-12-26 11:30:03
숙제가 됐다. 카네기멜런대 공학 교수로 30년 가까이 자율주행차를 연구해온 필립 쿠프먼은 인간에게 문을 닫고 고장 차량을 회수하도록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비싼 일"이라며 회사가 규모를 확대하고 우버·리프트와 경쟁하려면 이런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로보택시의 일자리 창출 역설?…"열린 문 닫아주면 건당 22달러" 2025-12-26 09:29:53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다. 카네기멜런대 공학 교수로 30년 가까이 자율주행차를 연구해온 필립 쿠프먼은 인간에게 문을 닫고 고장 차량을 회수하도록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웨이모에는 "비싼 일"이라며 회사가 규모를 확대하고 우버·리프트와 경쟁하려면 이런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UCLA 행동경제학 교수...
美 'H-1B' 추첨제 결국 사라진다…"고임금자 우대" 2025-12-24 16:45:56
그대로 유지됐다. H-1B 비자는 주로 과학(S), 기술(T), 공학(E), 수학(M) 분야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취업비자로, 매년 8만5,000건 한도로 발급된다. 최초 3년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 신청도 할 수 있다. 해당 비자는 미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인재 확보 수단으로 평가된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공학부, 2025년 2학기 종강총회 개최 2025-12-24 16:34:40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세종사이버대 공학부는 개설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연구, 학생 활동 전반에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드론로봇융합학과는 드론축구단 세종DST의 전주드론월드컵 참가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임시로 운영됐던 ‘드론제작동아리’...
트럼프 행정부, H-1B비자 추첨 내년 2월 폐지…고임금 인력 우대 2025-12-24 15:46:44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기도 했다. H-1B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 직종을 위한 비자로, 연간 발급 건수가 최대 8만5천건으로 제한돼 있다. 기본 3년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이 비자는 미국 기업이 고급 인재를 채용해 인력 공백을 메워 경쟁력을 유지하고 혁신을 이끄...
주한中대사 "한중,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中관영지에 기고 2025-12-24 11:32:14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동시에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자율주행 등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는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며 "한중은 서로 가까이 살 수밖에 없는 이웃 국가로 평화와 공동 번영은 양국이 공유하는 비전"이라고 말했다. hjkim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김종민·장원재 메리츠증권 사장, 1조 클럽 가시권…고른 성장 이끈 투톱체제[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31:48
금융공학, 리스크 관리에 능통한 장원재 사장과 메리츠화재 재직 시절 탁월한 투자운용 능력을 보인 70년대 생 김종민 사장의 명확한 역할 분담, 투톱체제였다. 장원재 사장은 금융공학, 자산운용, 상품기획 등 핵심적인 금융 업무에서 뛰어난 실적을 이뤄낸 금융 전문가다. 특히 실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금융투자업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