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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초봉 뺨치네"…'역대급 소득' 찍은 농가, 얼마 벌길래 2024-05-24 18:45:40
축산농가의 지난해 소득은 6731만4000원으로, 농가 전체 평균보다 32.4% 많았다. 이어 과수농가(5748만7000원)와 채소농가(4050만6000원)가 뒤를 이었다. 소득이 가장 낮은 영농 형태는 논벼농가(3796만7000원)였다. 지난해 어가 소득은 5477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186만9000원(3.5%) 증가했다. 어업 소득이 2141만4000원...
같은 농부가 아니다…벼농사로 3800만원 벌 때 6750만원 버는 곳 2024-05-24 12:00:02
과수농가(5748만7000원)와 채소 농가(4050만6000원)가 뒤를 이었다. 소득이 가장 낮은 영농형태는 논벼 농가(3796만7000원)였다. 축산농가의 소득이 논벼 농가보다 77.3% 많았다. 농가의 가계지출은 3년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3795만30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농가 자산은 6억804만3000원으로 2022년보다 1.4% 감소했다....
작년 농가소득 연 5천만원 넘어…어가소득 4% 증가 2024-05-24 12:00:01
증가율(6.6%)을 웃돈 결과다. 채소와 과수 가격이 상승하고 쌀값 하락이 안정화되면서 수입이 늘었다. 이전소득도 1천718만8천원으로 12.7% 증가하면서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정부의 농가지원책 강화 등에 공적 보조금이 12.9% 늘었다. 작년 연말 기준 농가의 평균 자산은 6억804만3천원으로 1.4% 감소했다. 반면...
'설립 50년' 국립종자원 "세계 10위내 종자기업 키운다" 2024-05-22 06:00:09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과수 무병묘 보급도 늘려 보급률을 지난해 10.3%에서 2026년 60%까지 높일 방침이다. 또 김장 채소인 무, 배추와 양념 채소인 고추, 마늘, 양파 등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종자 업체 간 품종보호 문제 등 분쟁 조정에서도 기관 역할을 강화하고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취재수첩] '농망법' 강행 처리한다는 거대 야당 2024-05-21 18:00:30
과수농협연합회 등 총 47개 단체가 반대 성명을 냈다. 정부는 법안이 정치적으로 악용될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송 장관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야당은 거부권 횟수가 늘어났다고 비판할 것이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성과로 내세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거대 야당은 지금이라도 농민의 미래보다 정쟁을...
농식품부 "양곡법·농안법 통과시 거부권 강력 건의" 2024-05-20 17:01:10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2024~2030)’을, 지난 1일엔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잇달아 발표했는데, 송 장관은 "이 같은 노력에 더해 좀 더 근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송 장관은 고물가에 따른 저소득층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바우처 제도도 내년부터 본 사업화할 뜻도 내비쳤다....
농식품부 "올해 사과와 배 생산 평년 수준될 듯…생육 양호" 2024-05-20 14:00:10
밖에 지난 13일 국내 농가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이 보고돼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뒤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 역시 지난해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약 30% 감소했으나 올해는 개화량이 작년, 평년보다 많았고, 수정률도 작년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배...
金사과 이어 金토마토 되나…1년 새 두 배 '껑충' 2024-05-17 18:05:26
높은 값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충청 지역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서 사과 가격이 다시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다만 포도 수박 등은 향후 출하량이 많아지면 가격 오름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 대형마트 바이어는 “현재 팔리는 포도는 작년에 생산한 저장 물량인데, 오는 6월 말부...
"무서워서 못 사 먹겠네"…토마토 사러 갔다가 '화들짝' 2024-05-17 15:09:52
비싼 값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충청 지역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서 사과 가격이 다시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다만 포도·수박 등은 향후 출하량이 많아지면 가격 오름세가 한풀 꺾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 대형마트의 바이어는 “현재 팔리고 있는 포도는 작년에 생산한 저장 물량인데, 6월 말부...
"미치겠네"…때아닌 '5월 대설'에 마트 바이어들 탄식한 까닭 2024-05-16 16:16:28
상황이다. 주로 사과·배나무에서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심한 경우 과수원을 폐원해야 한다. 매실도 냉해 후폭풍지난겨울 냉해를 입었던 신선식품 가운데 수확기가 다가오는 시점에 수확량 급감이 예고된 작물도 많다. 매실이 대표적이다. 전남 광양, 순천 등 매실 주산지에선 지난 2~3월 최저·최고 기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