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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안보현이 받았다. 최다관객상은 '좀비딸'이, 청정원 인기스타상은 현빈·손예진 부부와 '하이파이브' 박진영,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제4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최우수 작품상=어쩔수가없다 여우주연상=손예진(어쩔수가없다) 남우주연상=현빈(하얼빈)...
<어쩔수가없다> 팬 이벤트 성료… 웃음·감동·팬서비스 다 있었다 2025-11-08 22:29:50
공로상, 뉴포트비치 글로벌 임팩트상, 시체스 감독상, 토론토 관객상까지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자, 박찬욱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이제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홍보가 절실하다”면서 “이런 상황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그런 ...
한한령 뚫고 中서 '반응 폭발'…봉준호도 극찬한 '영화' 뭐길래 [무비인사이드] 2025-11-01 13:44:33
핑야오국제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바르샤바, 런던, 상파울루, 코크 등 세계 유수 영화제의 초청도 잇따랐다. 특히 핑야오영화제 상영 이후 중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윤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정직한 시선이 국경을 너머 울림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감독은...
제20회 파리 한국영화제, 올해 흥행작 '좀비딸'로 개막 2025-10-29 01:50:16
올해 흥행작 '좀비딸'로 개막 20주년 기념해 역대 관객상 수상작 8편 재상영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20주년을 맞은 프랑스 파리 한국영화제가 28일(현지시간) 올해 5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좀비딸'로 막을 올린다. 파리한국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샹젤리제 거리의 퓌블리...
제12회 가톨릭영화제 ‘희망으로 나아가는 길(The Way to Hope)’ 성료 2025-10-27 16:44:33
영예가 돌아갔다. 관객상은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방식》의 김수홍, 황완섭 감독이, 배우 연기상인 스텔라상은 《송석주를 찾습니다》의 박경근 배우가, 심사위원특별상은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방식》의 김수홍, 황완섭 감독이 받았다. 우수상 부분에서는 《침묵의 사선》 정재훈 감독, 《엑스레이》 박도겸...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수상 2025-10-20 20:38:20
꼽힌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2004·작품상)를 시작으로 '쓰리, 몬스터'(2004·FX작업상),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7·각본상), '아가씨'(2017·관객상) 등으로 이 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어쩔수가없다'는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는...
오스카 시동 건 박찬욱 '어쩔수가없다'…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수상 2025-10-20 16:37:56
FX작업상, 각본상, 관객상을 받았다. 영화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박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뉴욕영화제, 런던 국제영화제, 마이애미 국제영화제 등 글로벌 영화제에 잇따라...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수상 '낭보' 2025-10-20 15:47:56
작품상), '아가씨'(2017, 관객상)에 이어 여섯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시체스영화제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갔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에 만족하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예기치 못한 해고를 당한 뒤 가족과 집,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한 생존 전쟁에 뛰어드는...
‘어쩔 수가 없다’로 본 콘텐츠 산업의 오늘과 미래[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10-20 08:51:39
국제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박찬욱 감독 특유의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자신감이 돋보이는 서사의 추진력, 가족의 붕괴, 가장의 위기, 그리고 국가의 현주소를 그려낸 초상”이라고 호평했다. 미국의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는 “박찬욱 감독의 탁월하고, 잔혹하고, 씁쓸하면서도...
어쩔수가없다·보스·원 배틀…극장가는 명감독들 작품에 몰입 중 2025-10-01 15:51:40
관객상을 타오더니 지난달 막 내린 부산 국제영화제(BIFF)에선 개막작에 선정되며 일찌감치 이름값을 높였다. 지난달 24일 개봉하자마자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를 원작 삼아 박 감독만의 연출력과 상상력을 버무려 만든 작품이다. 중년 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