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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서 '광주정신을 만나다: 흥학관展'…내년 1월 31일까지 2025-12-15 16:23:38
운동의 양대 축이던 광주청년회와 광주노동공제회가 자리했던 곳이었다. 광주여성야학과 광주노동야학 역시 이 공간에서 운영됐다. 1920년 조선인의 힘으로 설립한 고등교육기관인 광주제일고등학교(옛 사립 광주고등보통학교)의 출발 또한 흥학관에서 시작됐다. 1926년 광주 청년·학생들의 항일 지하조직 성진회를 비롯해...
한글 배우러 온 태국인 뇌사…전남대 학생들 치료비 모금 앞장 '훈훈' 2025-10-15 17:24:16
값을 마련하지 못해 8월에야 뒤늦게 광주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생각보다 길어진 장기 입원에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시리냐씨의 소식이 알려지자, 대학 본부가 나서 가족에게 거주지와 통역사를 제공하는 등 지원했지만 유학생 신분이 아닌 탓에 도울 수 있는 방법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유학...
5·18 고등학생 시민군 출신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2025-10-08 10:01:30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고등학생 시민군으로 참여했던 김향득 사진작가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62세. 김 작가는 1980년 5월 고등학생 신분으로 시민군에 참여했다가, 계엄군에게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그는 이후 광주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카메라를 들고 5·18 현장과 사적지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5월 정신...
[시사이슈 찬반토론] 교육청 예산으로 운전면허 학원비까지 지원해야 하나 2025-09-22 10:00:15
이런 현금 복지는 후유증을 동반한다. 최근 광주에선 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나눠준 학용품 이용권으로 이어폰 등 고가의 제품을 사고, 이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되파는 사례가 나왔다. 교육예산이 교육적이지 않은 목적으로 전용된 셈이다. 선거를 앞둔 시점이 되면 현금 복지가 더 많아지는 것도 문제다. 2007년생인 현재...
라인장학재단,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 2025-08-27 13:38:49
학생들이 성장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라인그룹은 그룹내 문화재단을 통해 라인그룹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준 광주, 전남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라인장학재단, 전남·전북 우수학생 대상 장학증서 수여 2025-08-26 14:12:48
“장학생들이 성장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인그룹은 그룹내 문화재단을 통해 광주, 전남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광주 충장축제, 광주비엔날레,...
[2025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성인과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로 성장시키는 전문 교육기관 ‘한국역사해설진흥원’ 2025-08-20 17:14:09
경기도, 광주광역시 등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및 보수교육 운영, 전라남도 화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신규 및 보수교육 운영, 광주광역시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운영, 민주화운동기념관 전시해설사 신규교육 및 운영, 서울특별시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선정, 지역 축제 행사 운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종로구 지역경제 활성화...
"아직 은퇴하기엔 젊은데"…노후 걱정하던 60대에 '희소식' [집코노미-집100세시대] 2025-07-31 07:00:12
위해 스마트귀농귀촌학과,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뷰티웰니스학과 등과 연계한 강좌를 개설했다. 한국승강기대는 현대엘리베이터, LS산전 엘리베이터 연구원이나 전문기술직 출신 은퇴자를 대상으로 입주를 돕는다. 부산 동명대와 신라대, 광주 조선대 등은 남서울대와 비슷한 UBRC를 추진하고 있다. 동명대는 반려동물대학...
김민석 총리 후보자 "난 미국 변호사, 한미 관계 기여하겠다" 2025-06-10 11:54:26
대해선 "5·18 민주화 운동 이후 광주 문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문제는 우리 동맹국, 우방이자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이 (전두환 군사 쿠데타에)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물은 일"이라며 "더 근본적으로는 광주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강찬우·차지훈 '친명 법조 라인업' 주목…'18기 모임'이 핵심 2025-06-08 18:27:00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들로, 학생운동에 몸담았던 이들을 중심으로 ‘기모임’이란 비공개 동아리와 노동법학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30여 년간 끈끈한 인맥을 쌓아왔으며 이 대통령의 각종 사법리스크 대응 과정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18기 인맥, 평산·화우·세종·원·율촌 포진8일 법조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