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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호스텔 총기 난사 용의자 1명 체포 2025-12-23 19:49:20
달아난 괴한 3명 중 하나다. 그는 전날 사건 현장에서 동북쪽으로 340㎞ 이상 떨어진 동북부 림포포주 보틀로콰 마을로 이동 중 체포됐다. 경찰은 그의 차량에서 사건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허가 총기도 회수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남아공은 인구 약 6천300만 명 중 매년 2만 명 넘게 살해될...
방글라 언론인들, 시위대 신문사 방화 규탄…"살해 위협도 심각" 2025-12-23 10:43:43
초 다카에서 복면한 괴한 총에 머리를 맞아 싱가포르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가 숨을 거뒀다. 하시나는 무력진압에도 세력이 강해진 학생 시위대에 밀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8월 초 자신을 지지해온 인도로 달아나 지금까지 머물고 있다. 하시나의 추방을 거부하는 인도를 강력 비판해온 하디는 내년 2월 총선에...
납치된 나이지리아 학생들 모두 석방…"성탄 앞두고 가족 재회" 2025-12-22 15:21:08
= 지난달 나이지리아의 한 가톨릭 학교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학생들이 전원 석방됐다고 AP통신, 영국 BBC 방송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나이지리아 경찰은 납치됐던 니제르주의 세인트 메리스 학교 학생과 교직원 130명을 석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이 학교에 총기로 무장한...
남아공서 보름만에 또 무차별 총격…9명 사망·10명 부상 2025-12-21 15:09:32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에 9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요하네스버그 외곽 베커스달의 한 술집에 차량 두 대를 타고 온 십수 명의 남성이 들이닥쳐 손님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괴한들은 현장을 빠져나가면서도 계속 무작위로 총을 쐈다. 사망자...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2025-12-15 10:23:49
중 무장 괴한들이 나타나 총기를 난사했다. 용의자는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 '2인조'로, 호주 당국은 이번 사건을 유대인 공동체를 고의로 겨냥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수사 중이다. '8일간의 빛의 축제'로도 불리는 하누카 기간 발생한 참극에 다른 나라들도 하누카 행사장의 보안을 강화하는 등 만일의...
시드니 해변서 총기난사로 최소 12명 사망…"유대인 표적 테러" [종합] 2025-12-14 21:54:07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비치에서 14일(이하 현지시간) 괴한 2명이 총기 난사를 벌여 어린이, 경찰 등 최소 12명(용의자 1명 포함)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쳤다.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들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총기 난사가 벌어진 본다이 비치에선 유대인의 주요 명절인 '하누카 행사'가...
시리아서 IS소행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보복"(종합2보) 2025-12-14 07:14:11
무장괴한 한 명이 매복 공격을 감행해 미군 2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했으며 미군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션 파넬 미국 국방부(전쟁부) 대변인은 미군 사상자들이 IS 격퇴 및 대테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지도자를 접촉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내무부의 누르 에딘 알바바...
시리아서 미군 피격, 3명 사망…"시리아군 내 극단주의자 소행"(종합) 2025-12-14 04:15:35
무장괴한 한 명이 매복 공격을 감행해 미군 2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했으며 미군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션 파넬 미국 국방부(전쟁부) 대변인은 미군 사상자들이 IS 격퇴 및 대테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지도자를 접촉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내무부의 누르 에딘 알바바...
학교 대신 피시방 간 초등생 "납치" 거짓말에 발칵 2025-12-11 18:56:41
않고 피시방을 간 사실을 부모에게 감추려 괴한에 납치당했다는 거짓말을 해 소동이 빚어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청주의 한 지구대에 초등생 A군과 그의 어머니가 찾아와 A군이 길거리에서 납치됐다가 탈출했다고 신고했다. A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낯선 남성들이 길을 가던 자신의 입과 코를 흰...
"납치됐었다" 허위 신고한 초등생…"'학교 땡땡이' 혼날까봐" 2025-12-11 17:36:49
한 초등생이 괴한에 납치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납치범 추적에 나섰지만, 등교하지 않고 피시방을 간 사실을 부모에게 들킬까봐 겁이 난 초등생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초등생 A군과 그의 어머니는 이날 오후 1시께 청주의 한 지구대를 찾아 A군이 길거리에서 납치됐다가 탈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