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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법·민식이법…피해자 이름 붙여 여론에 호소도 2021-01-15 17:23:46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는 내용의 구하라법(민법), 친권이 있는 부모가 사망한 뒤 가정법원의 심사를 통해 미성년 자녀의 친권자를 결정하도록 한 최진실법(민법)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가칭 법안들은 유가족에게 계속해서 정신적인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희생자의 이름이 붙은...
故 구하라 트위터, 해킹됐다…불법 성인광고 올라왔다 '삭제' 2021-01-13 23:17:40
고(故) 구하라의 트위터가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후 고인의 트위터에는 돌연 불법 성인광고 문구가 올라왔다. 글 내용은 "언니들한테 남자 친구 소개해 주려고. 솔로이고 착한 오빠들 추가해주세요"라고 올라왔다. 이날 문제의 게시물은 오후 6시께 삭제됐다. 고인의 사망한 뒤 유족도 해당 계정을 사용하지...
'런 온' 임시완♥신세경, 아프고 힘들 때 '내 이름'부르라는 의미…진심 통했다 2021-01-08 11:22:00
구하라”며?또다시?안타까운?마음을?내비쳤다.?두?사람을?지켜보던?선겸의?엄마?육지우(차화연)는?이?상황이?흥미로웠다.?키우는?대로?크는?게?자식이라?생각했을?정도로?군소리?없이?자라준?아들이?늘?고맙고?미안했던?그녀에겐?한?번도?자기?목소리를?내?본?적?없던?아들의?변...
의회 난입 부추긴 트럼프…분열로 얼룩진 美 '민낯' 전세계 생중계 2021-01-07 16:58:31
‘미국을 구하라’ 집회였다. 수천 명에 달하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불복을 위해 모인 자리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에서 선거 사기를 주장하며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지지자들에게 의회로 가서 항의하도록 독려한 것이다. 집회를 마친 지지자들은 오후 1시께 의사당까지 행진했고 이...
양육 안하면 상속권 박탈…법무부 `구하라법` 입법 예고 2021-01-07 10:55:20
사정판결제도 도입 ▲ 상속권 상실선고 확정 전 거래안전을 위한 제3자 보호 규정 신설 등이 포함됐다. 앞서 가수 고(故) 구하라 씨 오빠 구호인 씨는 `어린 구씨를 버리고 가출한 친모가 구씨 사망 이후 상속재산의 절반을 받아 가려 한다`며 이른바 `구하라법` 제정 청원을 해 1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구하라법...
"제2의 구하라 막는다"…'상속권 상실제' 입법예고 2021-01-07 10:18:35
자녀가 사망한 뒤 갑자기 나타나 유산을 상속받은 고(故) 구하라 씨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2020년 10월31일자 한국경제신문 A19면 참조 7일 전자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상속권 상실’ 제도를 민법에 추가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행 민법 제1004조에 상...
바이든 승리 확정되는 날 트럼프는 지지자 거리 시위 나가 연설 2021-01-06 07:15:06
엘립스 공원에서 열리는 지지자들의 '미국을 구하라' 시위에서 연설할 계획이다. 시위는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할 상·하원 합동회의에 맞춰 열린다. 여러 단체가 워싱턴DC 곳곳에서 시위를 하는데 합동회의가 시작되는 오후 1시에는 의회로의 행진이 예정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이후 워싱턴DC...
상속전문변호사, “상속재산 받을 자격, 충분한 사정 청취 통해 신중히 판단해야” 2020-12-28 14:18:08
구하라 상속재산분할 소송 결과 친부와 친모가 6대4로 유산을 분할하라는 판결이 내려지며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있다. 보통 현행 민법상 피상속인이 배우자나 자녀가 없는 상태에서 숨지면 그의 부모가 피상속인의 재산을 절반씩 상속받게 된다. 그러나 위 사안에서는 친부가 12년간 구 씨를 혼자 양육한 만큼 그에 따른...
'실화탐사대' 송년특집 ‘실화, 실화, 실화’ 2020-12-27 14:30:00
故 구하라 씨의 오빠 구호인 씨가 ‘실화탐사대’를 찾았다. 딸이 죽고 나서야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나타난 친모. 방송 당시 호인 씨는 친모와 상속 재판 중이었다. 방송 후, 다시 만난 구호인 씨는 자신이 올린 부양의무를 하지 않은 자에게 상속권이 주어지는 법의 문제점을 개선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방송 이틀 만에...
구하라 사망 뒤 나타난 친모…法 "재산 40% 분할" 2020-12-21 16:45:09
구하라 씨 재산 분할 소송에서 법원이 편부의 양육 기여분을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가정법원 가사2부(남해광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구씨 오빠 구호인 씨가 친모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소송에서 구씨의 청구를 일부 인용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구하라 유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