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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몰랐다"…사산아 봉투에 담아 방치한 엄마 2025-12-26 18:39:20
경찰이 봉투에 담긴 아기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임신 사실을 몰랐고 아이가 뱃속에서 숨진 채 태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기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으며, 국과수는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결과를 회신했다. 다만 경찰은 A씨가 고의로 숨진 아기를 장시간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국과수 "'故 김새론 녹취록' 판정 불가"에…김수현 측 반응이 2025-12-16 07:26:27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가 'AI 조작 여부 판정 불가' 결론을 내린 사실이 알려진 후, 김수현 측 법률 대리인이 "김세의 씨의 허위 사실 유포 범죄가 무혐의로 판단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세의는 기자회견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해당 녹취록을...
AI 조작이라더니…'가세연' 김수현 녹취록, 국과수 결론은 2025-12-15 22:10:10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달 녹취파일의 AI 조작 여부에 대해 '판정 불가' 결론을 내렸다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통보했다. 국과수는 경찰이 감정을 의뢰한 녹취파일이 원본이 아닌 데다 잡음 등으로 인해 진위를 판단하는 데 기술적 한계가 있다고 회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작 여부 판정 불가"…김수현·김새론 '녹취' 진실은 2025-12-15 20:27:40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녹취파일의 인공지능(AI) 조작 여부를 두고 '판정 불가' 결론을 통보했다. 국과수는 녹취 파일이 원본이 아닌 데다 잡음 등으로 인해 진위를 판단하는 데 기술적 한계가 있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가세연...
1심 무기징역→2심 무죄 '영월 피살 사건' 범인, 무죄 확정 2025-12-11 14:53:50
족적과 A씨 샌들의 특징점 17개가 99.9% 일치한다는 국과수 감정 내용 등 재수사 결과를 토대로 2020년 11월 검찰에 송치했다. 치정에 의한 살인 사건이라는 결론이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3년 7개월여에 걸친 보완 수사 끝에 A씨를 법정에 세웠다. 그는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무죄...
부부싸움 하다 남편 살해...60대 여성 '체포' 2025-12-06 15:08:07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60대인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이 부부싸움을 하던 중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고 A씨는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중대재해·산업안전 베스트 로이어는 세종 김태승·태평양 최진원·김앤장 전인환[2025 대한민국 베스트로펌&로이어] 2025-11-28 10:33:28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아내며 이름을 알렸다. 국과수 감정으로도 화재 원인이 입증되지 않았음을 주장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의 핵심 쟁점인 ‘인과관계’ 관련 선례를 제시하며 활약했다. 사업장 내에서 통근버스 신호수가 사망한 사건의 불기소 처분을 받아냈다.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쿠팡 야간근로자 또 사망...물류센터서 50대 숨져 2025-11-26 09:16:54
쓰러진 뒤 사망했다.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B씨의 사인이 지병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지난 8월 20일에도 오후 9시 11분께 용인시 처인구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냉동창고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50대 C씨가 쓰러져 숨졌다. 이에 노동계에서는 과로사 의혹을 제기되고 있다....
20년 추적 끝에 연쇄살인범 찾았는데…"이럴수가" 2025-11-21 14:03:39
사실관계 검증에 나섰다. 2016년과 2020년에는 국과수에 현장 증거물 재감정을 의뢰했으며, 그 결과 속옷과 노끈 등 1·2차 사건 증거물에서 동일한 DNA가 확인돼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임을 확정했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피해자 시신에서 모래가 발견된 점에 착안해 2005년 서남권 공사 현장 관계자, 신정동 전·...
20년 만에 진실 밝혀졌다…'신정동 연쇄살인' 범인 정체는 2025-11-21 12:49:51
이 중 한 병원에서 보관하고 있던 A씨의 검체를 확보했다. 국과수 감정 결과는 '범인과 일치'였다. 20년 미제 사건 범인의 목덜미를 잡은 순간이다. 경찰은 A씨가 이미 사망한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범은 저승까지 추적한다'는 각오로 범인의 생사와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