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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5주년 케이메디허브, 국가 첨단의료산업 중심으로 우뚝 2025-12-21 08:29:28
10.9%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는 신약, 의료기기 개발과 비임상·인허가 연계, GMP 기반 의약생산 등 재단의 의료제품개발 전주기 지원이 기업의 실질적 성장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재단은 SCI급 논문 841건 게재, 국내·외 특허 628건 출원 및 204건 등록 등 연구역량을 축적한 결과...
종근당, 듀비에+자디앙 결합한 당뇨약 '듀비엠파' 시판 허가 2025-12-19 17:44:08
첫 복합제다. 듀비에는 종근당이 2014년 출시한 국산 20호 신약이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해 소변으로 포도당 배출을 유도한다. 체중감소와 심혈관 보호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TZD 계열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준다. 종근당은 듀비엠파를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자디앙와 메트포르민의...
대웅제약 "엔블로, 중국 3상서 '대사기능' 입증" 2025-12-18 11:07:40
설명했다. 대웅제약 나재진 임상의학센터장은 "국산 신약으로서 글로벌 학회 무대에서 연이어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대사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웅제약 "엔블로, 中 3상서 대사기능까지 입증" 2025-12-18 09:39:23
확인되며 글로벌 학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나재진 대웅제약 임상의학센터장은 "이번 연구는 엔블로정이 단순한 혈당 조절을 넘어 체중과 인슐린 대사까지 함께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한 의미 있는 연구"라며 "국산 신약으로서 글로벌 학회 무대에서 연이어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환자군을...
대웅제약 엔블로, 중국 3상서 '대사기능' 입증…인슐린 저항성·지방 축적 낮춰 2025-12-18 08:35:06
학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제약 나재진 임상의학센터장은 “이번 연구는 엔블로정이 단순한 혈당 조절을 넘어 체중과 인슐린 대사까지 함께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한 의미 있는 연구”라며 “국산 신약으로서 글로벌 학회 무대에서 연이어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렉라자 원개발사 오스코텍, 알츠하이머 치료제 ADEL -Y01 사노피에 기술이전 2025-12-16 10:10:06
1998년 설립한 국내 1세대 바이오텍 기업으로 혁신 신약 연구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산 항암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의약품 생산액 2년 연속 1위 2025-12-14 17:11:59
국내 30호 신약이다. 2019년 국내 출시돼 올해 상반기 누적 처방 실적 810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미국 임상 3상에 성공하며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나보타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14년 한국에 출시됐다. 2019년 아시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다. 지금까지 북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램시마, 국내 의약품 생산액 1위…2년 연속 독주 2025-12-14 07:33:00
국내 30호 신약이다. 2019년 국내 출시돼 올해 상반기 누적 처방실적 8천10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미국 임상 3상에 성공하며 식품의약품청(FDA)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나보타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14년 한국에 출시됐고 2019년 아시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다. 지금까지 북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전략기술 미국 대비 85%로…정부 'K-문샷' 본격 착수(종합) 2025-12-12 15:32:24
개발도 가속한다. 바이오는 2030년까지 신약 등 5대 분야 AI바이오 모델을 개발하며 양자 분야는 국산 양자컴퓨터 조기 개발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양자 활용기업 1천200개를 육성한다. 배 부총리는 "AI 발전에 있어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연산 방식, 고전력 연산 방식이 계속 지속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전략기술 미국 대비 85%로…정부 'K-문샷' 본격 착수 2025-12-12 14:00:05
무탄소 에너지 혁신 기술 개발도 가속한다. 바이오는 2030년까지 신약 등 5대 분야 AI바이오 모델을 개발하며 양자 분야는 국산 양자컴퓨터 조기 개발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양자 활용기업 1천200개를 육성한다. 2030년 민간 주도 소형모듈원자로(SMR)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1조2천억원을 투입하는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