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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나, 베트남 하노이 서부 업무지구 '라까스타 갤러리' 오피스 임대 사업 본격화 2025-12-19 14:12:17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라까스타 갤러리는 한국 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 현지 기업까지 안정적으로 업무 거점을 구축할 수 있는 오피스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ACASTA GALLERY 오피스 임대 관련 상담은 베트남 현지에 상주하는 한국인 직원을 통해 진행되며,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호텔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만나다…'아트어라운드 2026 싱가포르 국제 호텔 아트페어' 개최 2025-12-19 13:52:04
국제 예술 행사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동시에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러리와 컬렉터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미술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및 해외 갤러리에게 전시·판매·글로벌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싱가포르는 아시아 주요 컬렉터와 미술 기관이...
갤러리 점령한 선홍빛 내장, 점투성이 그림...차별을 깨부수다 2025-12-16 10:21:08
소격동 국제갤러리가 올해 마지막 전시의 주인공으로 장파(본명 장소연·44), 다니엘 보이드(43)를 선택한 것을 놓고 미술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의 여성주의 작가인 장파는 노골적이고 그로테스크한 그림으로 남성 중심 사회를 비판하는 작가, 보이드는 한국에서 다소 생소한 호주 원주민 혈통 작가...
"전쟁은 안돼"…日히로시마 고교생들 19년째 '원폭 그림전' 2025-12-15 10:38:45
'갤러리 토크'도 열렸다. 피폭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다키구치 히데타카(85)씨의 체험담을 그린 2학년 학생은 "원폭 그림을 그리고 싶어 입학했다. 증언해주신 분이 생각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 불안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방공호의 형태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 다키구치씨로부터 많은 자료를 받았다고 했다....
강추위 녹인 ‘레드로드’…세계 비보이·댄서들 마포로 모였다 2025-12-06 14:03:25
R5 구간에서는 거리 버스킹과 로드갤러리, 체험부스가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오후 3시부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레드로드 댄스 챌린지’가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로 완성됐다. 박 구청장은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해마다 전 세계 많은 댄서들이 주목하는 축제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천안 첫 '더제니스'…견본주택 갤러리로 활용 2025-11-27 16:00:31
함께하는 첫 번째 특별전 ‘제니스 갤러리’가 마련된다. 갤러리에는 세계적인 작가 7인의 작품 8점이 전시된다.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과 글로벌 팝아트의 대표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등 국제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지어진 청수지구 ‘행정타운 두산위브...
미술품 운송 특급작전…걸작들의 '보디가드' 떴다 2025-11-13 16:36:43
프리즈와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36개 갤러리를 지원하는 최대 서비스 업체가 됐죠. 공식 운송사로서 현장에서 갤러리 보관 시설의 단독 운영도 맡았습니다. 시간 관리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아트페어는 수시로 일정이 바뀌고 막판에 작품의 변경도 빈번한 고강도 작업 환경입니다. 모든 작품이 안전하게, 제시간에,...
일회용 쓰레기도 영원을 꿈 꿀까…서양화가 김정아의 ‘실천예술’ 2025-11-10 17:14:42
캠페인’(2017),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컨퍼런스 기념 환경 전시’(2022), ‘KT&G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2023) 등 국내외 환경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해온 태도를 실천적 예술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미술평론가인 심은록 심사위원장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류하며 작품의 진정성을 강화했다”며 “물질의...
자금성 옆 골목길…그곳에 '베이징'이 있었다 2025-11-06 18:07:18
왕훙(중국 인플루언서)들의 성지인 카페와 갤러리, 공방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과거면서 현재인 이곳은 중국인에게는 공동체 정신의 상징이고, 외국인에겐 전통과 현대의 숨소리가 교차하는 독특한 공간이다. 798예술구로 자리를 옮겨보자. 폐허가 된 산업 현장이 실험적인 대형 갤러리로 변모한 공간의 생존력을 온몸으로...
낮부터 밤까지 쉴 틈 없는 즐거움, 공주 여행 (2) 2025-11-06 08:00:08
야간 축제. 주류 체험, 갤러리 투어, 다양한 부스, 야외 공연 등 공주의 밤을 밝힐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오직 공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주류와 음식을 맛보며 낭만과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2025 공주 페스티벌 공주에서 ‘공주(Princess)’처럼 놀아볼까. 공주페스티벌은 제민천 감영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