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역외탈세 대응…OECD 정보 자동교환 부동산까지 확대 2025-12-04 18:00:02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은 조세 투명성 강화와 역외탈세 방지를 위해 OECD가 그동안 추진해 온 국가 간 자동 정보교환 확대 노력의 일환이다. 2017년 금융정보, 2027년 예정인 암호화 자산정보 자동 교환에 이어 비금융자산인 부동산까지 정보 교환을 확대하는 것이다. 공동성명은 부동산 정보 자동 교환체계의...
구윤철, 피치에 "AI·반도체 첨단산업 경쟁력에 경제주체 협업" 2025-12-04 15:00:01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연례협의단을 만나 한국경제 상황과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새정부 출범 이후 추경 편성·소비쿠폰 지급 등 신속한 정책 대응을 바탕으로 3분기 성장률이 큰 폭 반등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리 경제가 앞으로 수십년 성장 궤도를...
"성형하러 한국 가요" 외국인 몰려오는데…'7조 날릴 판' 2025-12-03 18:09:43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산업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야당은 환급이 종료되면 의료관광업계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기재위 소속 야당 의원은 “일몰을 연장해서는 안 된다는 정부·여당의 의지가 강해 본회의 처리 대상 법안에는 올리지 못했다”며 “내년...
김앤장, 16년째 '최고 로펌' 자리 지켰다…고객서비스 1위는 율촌 2025-11-30 18:27:57
형사·수사기관 대응, 입법 자문, 공정거래, 국제분쟁·중재 등 8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M&A 부문에서 성과가 특히 두드러졌다. 한앤컴퍼니(한앤코)의 SK스페셜티 인수(2조7800억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4700억원) 등 상당한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주요 기업 총수들의 굵직한 사법 리스크도...
올해 빛낸 '베스트 로이어' 45인…율촌·세종 최다 배출 2025-11-30 18:27:07
간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최종 승소를 이끈 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사진)는 국제중재·분쟁 부문에서 통산 5회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전통 강자의 복귀도 눈길을 끌었다. 강한철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2017년 경영자문 부문 수상 이후 8년 만에 기술·미디어·통신(TMT) 부문으로 재등장했다. 이상우 김앤장...
배당소득 50억 이하면 '25% 분리과세'…기재위 의결 2025-11-30 17:59:01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종합부동산세법 △개별소비세법 △관세법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농어촌특별세법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등 법률안이 의결됐다. 한편 여야는 법인세율과 교육세 인상 문제 등 기타 예산 부수 법안에 대해서는 접점을 찾지 못해 추가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보기로 했다. 오정민...
법인세·교육세 뺀 예산부수법안 기재위 통과해 본회의로 2025-11-30 17:52:32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원회에 이어 전체회의를 열어 법인세와 교육세 인상안을 제외한 기재위 소관 예산부수법안 등을 의결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원안으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은 수정안으로,개별소비세법·관세법·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농어촌특별세법·부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제개편안, 기재위 의결 2025-11-30 17:36:12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기재위는 30일 오후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예산 부수 법안 11건을 전체 회의에서 의결했다. 조세특례제한법 개편안에는 배당소득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배당소득 2천만원까지는 14%, 2천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
"로펌 협업 역량 갈수록 중요"... 팀 정신 강조한 베스트 로이어들 [2025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30 15:00:02
하는 국제분쟁은 변호사에게 자부심이 큰 분야"라며 "론스타 승소는 김 대표변호사님과 태평양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로펌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심필선 대륙아주 변호사(경영자문)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준법감시 모델을 구축해 기업이 담대하게 전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상을 수상하신...
대산이 문 열고 여수가 운명 결정…석유화학 구조조정 첫 장 열렸다 2025-11-28 12:57:30
감축이 실현되더라도 국내 수요를 넘어 국제 시장의 공급 과잉이 지속되는 한, 가격 안정과 수익성 회복은 장담할 수 없다.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큰 만큼, 감축에 나선 뒤 2~3년 안에 국제 에틸렌 가격이 반등할 경우 감축 기업만 생산능력을 줄인 채 손실을 떠안게 되고, 경쟁사 대비 이익 개선 효과도 제한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