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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대신 받은 공장 설비로…" 한국 최초 '반전' 쓴 회사 2024-06-16 18:07:00
돕는 친환경 기술이다. 건백의 매출은 지난해 320억원을 기록하며 박 대표가 취임한 2008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현재 건백의 매출 비중은 미국 50%, 유럽 30%, 국내 20%로 비교적 고른 편이다. 올해는 매출 3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100년 기업을 꿈꾸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도록...
[월요전망대] 한국은행 금리 인하 시기 가늠할 수 있을까 2024-06-16 18:00:00
조달청은 공공 조달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한다. 수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 속도가 느린 내수 활성화 방안 등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이번주 병·의원들의 집단 휴진 참여율은 정부 의료개혁의 향방을 가늠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고,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與 김종양 "文 정부 탈원전에 국가적 손실…원전·방산 산단 속도 내야" 2024-06-14 15:53:34
첫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를 지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돼 22대 국회에 첫 입성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1호 법안으로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 산단의 조기 조성을 위한 법안(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발의했다. 지난해 3월 정부는 15개 신규 국가 산단 후보지를 선정하면서...
"中 바이오기업 규제하는 생물보안법, 한국이 최대 수혜국 될 것" 2024-06-13 16:22:48
미국바이오협회(BIO)의 힐러리 스티스 국제정책본부장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행사장에서 한 인터뷰에서 “생물보안법은 조 바이든, 도널드 트럼프 등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올해 안에 통과돼 추진될 것”이라며 “미국 내 높은 반중 여론을 감안할 때 규제가 더 약해지긴 힘들...
한경협 "韓 지주회사 사전규제, G5처럼 사후규제로 완화해야" 2024-06-13 06:00:07
규제로 완화해야" 지인엽 교수 'G5 지주회사체제 기업집단 사례' 보고서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공정거래법상 국내 지주회사에 대한 사전 행위 규제가 강력한 수준인 만큼 국제 기준에 맞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3일 지인엽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강원특별도 '첫돌'…미래 먹거리 반도체 올인 2024-06-11 00:45:38
열쇠”라고 말했다. 강원특별법 시행으로 산림, 환경, 군사, 농지 등 오랫동안 강원도 발전을 저해해 온 4대 규제가 대부분 완화됐다. 농사만 지을 수 있던 절대농지를 도지사가 직접 해제할 수 있게 됐다. 도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 이용도 국유림을 제외한 모든 산림에 대한 허가 권한을 이관받아 자체 산악관광사...
[기고] 녹색해운항로, 국제 해운 탄소중립 실현의 바닷길 2024-06-10 18:56:34
환경 기술 활용으로 두 개 이상의 항만 간 해상운송 전 과정에 탄소 배출이 없는 항로다. 국제 해운 분야의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핵심기술 선점이라는 정책적·경제적 목표를 이뤄내기 위한 중요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국제 해운의 탈탄소화는 해양, 에너지, 금융 분야 기업 등이 참여하는 탄소배출제로연합이나...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종착지는 글로벌 첨단도시" 2024-06-10 18:00:17
열쇠”라고 말했다. 강원특별법 시행으로 산림, 환경, 군사, 농지 등 오랫동안 강원 발전을 저해해 온 4대 규제가 대부분 완화됐다. 농사만 지을 수 있던 절대농지를 도지사가 직접 해제할 수 있게 됐다. 도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 이용도 국유림을 제외한 모든 산림에 대한 허가 권한을 이관받아 자체 산악관광사업이...
트럼프 집권 시 ESG 약화?…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2024-06-10 16:08:49
6월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탈퇴해 국제사회에서 인권 보호와 관련한 미국의 역할을 많이 축소했다. 이외에도 트럼프의 반인권 정책은 다양하다. 멕시코 불법 입국자의 부모와 자녀를 분리하는 무관용 정책을 시행했고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시작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시위를 강경...
美·中 모처럼 손잡은 이유 있었네…유럽은 '결사반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06 07:35:01
2022년 3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2년 내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최초의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마련한다”는 결의안에 합의했다. 유엔총회는 그동안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논의를 여러 차례 진행했지만, 생산부터 사용, 폐기 등 처리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생애 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