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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해군 소위 임관 신고합니다"…이재용 회장 "수고했다" 2025-11-28 18:09:09
“훈련 과정을 통해 많이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소위 임관식엔 이 회장, 홍 명예관장, 이 회장의 둘째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함께했다. 이 소위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 대상 일가도 참석했다. 이 소위는 139기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으로 선발돼 임관식에서...
[단독] "담배 한 개비 10만원"…훈련병 돈 뜯은 육군 조교들 2025-11-26 13:00:01
설명했다. 군 안팎에선 조교들이 군기교육시설 입소 등 강도 높은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단순 ‘개인의 일탈’을 넘어 해당 부대의 왜곡된 조직 문화와 지휘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육군훈련소에서는 평소 일부 소대장들이 훈련과 행정 업무 상당 부분을 조교들에게...
中 '3개 항모 시대' 개막…전자기 사출기 탑재 푸젠함 취역(종합) 2025-11-07 16:55:37
도열한 가운데 인민해방군기인 '8.1군기'를 함장에게 수여했다. 취역식 후 직접 푸젠함에 오른 시 주석은 항모 건조 과정 관련 업무 보고를 받고 전투 능력과 전자기 사출 시스템 구축·운용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J-35, J-15T 등 신형 함재기가 늘어선 갑판에서 전투기 조종사들과 대화했으며 함재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들 징역…5년6개월·3년 [종합] 2025-09-25 17:02:37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을 실시하고,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게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박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경위와 경과 등을 수사한 결과 학대 행위로 볼 수 있는 위법한 군기 훈련으로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판단해...
"포기하지 않겠습니다"…이재용 장남,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 2025-09-23 13:46:23
엄정한 군기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입교식은 언론에만 공개됐으며 가족과 지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후보생은 지난 15일 해군사관학교에 입영해 1주일간의 가입교를 거치며 체력검정·신체검사·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139기 후보생은 총 84명이 입영했으나 가입교 기간 중 1명이 퇴영해 이날 83명(남자 62명·여자...
대표 훈련병 된 차은우 포착…"아들 미안" 냅다 달린 동기 엄마들 2025-09-02 16:59:46
팬들은 "얼굴도 피지컬도 여전히 차은우인데 군기가 바짝 든 목소리다", "수료식도 끝났는데 사회로 돌려달라", "국방색이 퍼스널 컬러 아니냐. 혼자 영화 찍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28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차은우는 훈련 중 중대장 훈련병을 맡기도 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드라마 촬영 현장인 줄…중대장 훈련병 차은우 '포착' 2025-08-13 16:51:58
차은우는 중대장 훈련병 완장을 왼쪽 가슴에 차고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앉아 있다.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훈련이 끝나면 육군 군악대에서 병역 의무를 잇는다.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는 최근 "은우 형이 단체방에 메시지를 보내 명준이 형(MJ)에게 어떻게 군...
美 B-1B 전략폭격기에 문제?…日미사와공항 일시 폐쇄 2025-04-30 15:37:32
미군기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공항 관계자는 "B-1B 전략폭격기가 활주로에서 꼼짝 못 하고 있는 것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 미국의 3대 전략 폭격기 중 하나인 B-1B는 최대 속도 마하 1.25에 최대 1만2천㎞를 비행할 수 있는 초음속 전략폭격기로, '죽음의 백조'로도 불린다. 지난 15일 북한 김일성 주석의...
장교 폭행하고 "XX" 욕설…하극상 부사관 결국 2025-04-12 14:56:57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훈련물자를 정리하던 중 다른 장교들이 도와주지 않자 B씨에게 화풀이했다. A씨가 B씨 몸을 뒤에서 양팔로 잡았고, 또 다른 부사관 C씨가 B씨 복부를 주먹으로 3차례 때렸다. 앞서 같은 해 9월에는 C씨 집에 모여 술을 마시다가 B씨가 "소주는 마시기 힘드니 맥주를 마시겠다"고 하자 A씨는...
[속보]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각각 징역 5년·3년 선고 2025-01-07 14:44:14
지난해 5월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해 각각 징역 5년과 3년이 선고됐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김성래 부장판사)는 7일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강모 씨(27·대위)와 부중대장 남모 씨(25·중위)에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