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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방위군 총격 용의자 기소…화상으로 법정 출석해 무죄 주장 2025-12-03 04:51:43
미 정보당국에 협조한 현지 군인 출신으로 2021년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당시 미국으로 빠져나온 뒤 미 북서부의 워싱턴주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왔다. 연방수사국(FBI) 등의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범행 동기가 뚜렷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방송 인터뷰에서...
"콜센터,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 아냐…노란봉투법 때문에 존립 위기" 2025-12-02 06:30:10
절반 이상이 군인 가족이었다. 대표적인 지방 이전 우수 사례로 꼽히며 1000명까지 인원이 늘었다. 그런데 2016년말 민주노총 소속 조직원 1명이 고용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노조가 어떤 요구를 했나. "노조는 임금 20% 인상과 감정노동 수당 10만 원 지급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 말에 전체 인원의 약 40~50%가...
美국토안보장관 "주방위군 총격 용의자, 美 건너온 뒤 급진화" 2025-12-01 02:35:11
이뤄졌다고 믿으며, 그와 교류한 사람들, 그의 가족 구성원과 계속 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 용의자인 라마눌라 라칸왈(29)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수행할 때 미 정보당국에 협조한 현지 군인 출신으로,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이 이뤄진 2021년 같이 미국으로 빠져나온 뒤 미국 북서부의 워싱턴주에...
우크라 병사들 "트럼프 종전안은 항복, 논의 못 해" 2025-11-30 16:56:56
최전선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평화를 고대하면서도 미국의 종전안을 사실상 항복 강요로 여겨 거부감을 강하게 표출했다고 N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키이우발로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까지 기업인으로 살던 르자브스키는 지난 4년간 드론 지휘관으로 최전선을 지켜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련한 28개항...
트럼프 위협받는 베네수엘라 군대, 오합지졸에 낡아빠진 무기 2025-11-30 10:13:52
군인들이 곳곳으로 흩어져서 장기 게릴라전을 펴도록 한다는 구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2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군사적 역량을 분석한 기사에서 이런 내용들을 골자로 제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2013년 집권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군 장교들을 정부 직책에 배치해 군의 충성을...
트럼프 "피격 주방위군 2명중 1명 사망…'괴물'이 극악무도행위"(종합) 2025-11-28 10:34:10
극악무도행위"(종합) "총격받은 다른 군인 여전히 위독"…"총격범 가족 추방도 검토중" 아프간 철군시 아프간人 대거 입국시킨 바이든 정부 맹비난…"신원조사 안해" 對베네수 '육상작전' 의지 피력…"관세수입 많아져 몇년내 소득세 없앨 수도"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앞 총격범 아프간 군인 출신…미군 협력자로 4년전 입국 2025-11-27 16:10:20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군인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폭스뉴스는 2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 후 체포된 용의자가 아프가니스탄 국적 남성인 라마눌라 라칸왈(29)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021년 9월 미군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으로 분류돼 미국에 입국했다....
백악관 코앞서 군인 2명 피격 중태…추수감사절 전날 美 충격(종합3보) 2025-11-27 10:43:08
백악관 코앞서 군인 2명 피격 중태…추수감사절 전날 美 충격(종합3보) "범인, 병사들 겨냥해 발포"…한때 '사망 소식' 나오며 혼선 "용의자는 29세 아프간 국적 이민자"…트럼프 "범인도 중상, 대가 치를 것" 워싱턴 등에 軍투입 논란와중 발생…국방장관 "워싱턴에 500명 더 투입"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백악관 코앞서 군인 2명 피격 중태…추수감사절 전날 美 충격(종합2보) 2025-11-27 08:34:55
백악관 코앞서 군인 2명 피격 중태…추수감사절 전날 美 충격(종합2보) "범인, 병사들 표적삼아 발포"…한때 '사망 소식' 나오며 혼선 백악관 일시 봉쇄…트럼프 "체포된 짐승도 중상…대가 치를 것" 8월부터 워싱턴등 치안에 軍투입 논란와중 발생…국방장관 "워싱턴에 500명 더 투입"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돈 더 내도 못 앉아요"…비행기 자리 예매했다가 낭패 본 사연 [차은지의 에어톡] 2025-11-20 15:16:52
# 최근 40대 직장인 A씨는 해외 가족여행을 계획하던 중 부모가 긴 비행 시간을 좀 더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가금을 내고 비상구열 좌석(이하 비상구석)을 예매했다. 하지만 A씨의 '효심'은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막혔다. 노약자는 유사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을 안내하기 어려워 비상구석에 앉을 수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