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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 칼럼] 론스타 사태 22년, 돌아봐야 할 자화상 2025-11-25 17:29:11
오기형·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국 정의당 대표 등 론스타 투사가 수두룩하다. 무죄 판정이 나왔지만 공직자들은 무도덕·이권 행보로 큰 실망을 안겼다. 논란의 핵 변양호는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1년여 뒤 시중은행권에서 펀딩받아 대규모 사모펀드를 설립했다. 외환은행에서도 돈을 유치해 오해를 키웠다....
막강해진 노동위…'교섭분리 여부·방식' 결정 2025-11-24 17:52:19
정권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한 공인노무사는 “원·하청 구조는 산업·업종별로 천차만별인데, 이를 20일 이내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담당 위원들의 재량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권영국 정의당 대표도 “정부의 사용자성 판단 지원위 설치는 하청노조의 교섭을 사실상 정부...
"정치양극화로 민주당 비호감도 높아…2030 타깃 소통 메신저 필요" 2025-11-05 17:45:15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보(이재명+권영국)와 보수(김문수+이준석)로 득표율 차이를 보면 31만8501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역대 선거 중 가장 적은 격차"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거 막판 보수지지층 결집은 한편으로 국민의힘의 일관된 이재명 네거티브 전략의 효과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 대선 후보가 경주 反트럼프 시위에…깜짝 등장 [APEC 2025] 2025-10-29 17:06:06
지난 21대 대선에서 후보로 나왔던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뜻밖의 장소에서 나타나 관심을 끈다. 권 대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규탄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11시께 권 대표는 "대미 투자 강요는 미 제국주의의 약탈 행위"라고...
"트럼프 오는 날"…경주 도심서 '반미·반중' 맞불 집회 [APEC 2025] 2025-10-29 14:13:08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대미 투자 강요는 미 제국주의의 약탈 행위”라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트럼프 모형에 레드카드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날 오후 3시께 구 경주역 앞에서 트럼프의 3500억 달러 투자 요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
'집회서 경찰관 폭행 혐의'…권영국 정의당 대표 1심서 집유 2025-10-09 10:00:12
운행을 방해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최지연 판사는 지난달 9일 권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권 대표는 2015년 9월 19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
광복절 진보·보수 대규모 집회…광화문에선 경축식 '인파 북적' 2025-08-15 21:04:53
확장으로 전쟁을 도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의당 권영국 대표, 진보당 정혜경·전종덕 의원 등 야권 인사들도 현장을 찾았다. 오후 7시부터는 양대 노총과 100여 개 시민단체가 모인 '8·15 추진위원회'가 범시민대회를 이어갔다. 발언 중간중간에는 주최 측의 공연도 이어졌다. 일반 시민 참가자 김용진씨(...
1만명 서울 도심 모였다…광복절 진보·보수 대규모 집회 2025-08-15 19:48:45
집회에는 정의당 권영국 대표와 진보당 정혜경·전종덕 의원 등도 참석했다. 오후 7시부터는 양대 노총을 포함한 진보 성향의 1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같은 장소에서 '8·15 범시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오후 8시 40분께부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1호선 종각역을 거쳐 열린송현녹지광장...
"민주주의 회복""사회 통합 저해"…조국 사면에 '정면충돌' 2025-08-11 21:08:02
권영국 대표 명의로 성명을 내고 "입시 비리가 가져온 사회적 파장,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사과나 인정이 없는 상황인 점을 고려할 때 국민적 공감대가 낮다"고 지적했다. '공정'과 '책임'이라는 우리 사회 최후의 기준을 무너뜨리고 사회 통합을 오히려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야권인...
"공정과 책임 무너진다"…정의당도 '조국 사면' 반대 2025-08-11 11:03:38
입장을 11일 밝혔다. 정의당은 이날 권영국 대표 명의 성명에서 "사면권은 약자의 억울함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극히 제한적으로 행사돼야 할 중대한 권한"이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국민의힘이 요청한 대상자들, 국민연금을 동원한 삼성 뇌물공여 공범 장충기·최지성은 이에 해당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의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