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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탁랩스, 기관투자 전담팀 출범…"연내 솔루션 출시" 2025-10-16 12:15:42
기반 볼트(vault) 전략을 도입한다. 기존 금융 인프라의 규제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볼트는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특정 투자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설계된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디파이 솔루션이다. 루트스탁랩스는 내년 실물연계자산(RWA), 유동성 매커나즘, 구조화 상품 등을 포함한 6개...
넥슨게임즈, 블록버스터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공개 2025-08-12 08:35:12
펼쳐지는 도사 '전우치'의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게임즈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인 '우치'는 최신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생생한 그래픽으로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를 모티프로 한...
한화 품에 안긴 아워홈, 신세계푸드 단체급식사업 인수 추진 2025-08-01 14:41:43
한화그룹이 인수한 이후 아워홈이 처음 시도하는 볼트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에도 아워홈이 볼트온 M&A를 추진해 몸집을 키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화그룹은 앞서 지난 5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를 통해 아워홈 지분 58%를 약 8700억원에 인수했다. 아워홈이 이번 인수를 마치면 단체...
[이슈프리즘] 철강산업에도 특별법이 필요하다 2025-05-01 17:56:49
과학자’로 귀국해 포항제철소의 밑그림을 그린 당대 최고의 철강 전문가였다. 공적비는 “대한민국이 김 박사에게 큰 빚을 졌다”는 걸 뒤늦게 안 한 재단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의 고향에 세운 것이었다. 그때 김 박사가 그 보고서를 만들지 않았다면, 박 대통령이 종합제철소를 갈망하지 않았다면, 박태준 회장이 뚝심...
한화큐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태양광 모듈·인버터 선봬 2025-04-16 09:49:49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총 300개 사가 참가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소개해 고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에너지 컨설팅, 영농형 태양광, 방음벽 태양광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중...
두나무, 식목일 기념 '치유의숲챌린지' 진행 2025-04-04 13:36:45
가득한 숲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캠페인이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물 다양성 인식 제고 및 식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획됐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만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활용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은 식목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되며 디지털 드로잉, 손...
두나무, 식목일 맞아 산림 회복 기원 캠페인 진행 2025-04-04 09:59:30
맞아 산림 회복을 기원하는 '시드볼트 NFT 컬렉션 #치유의숲챌린지(이하 #치유의숲챌린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챌린지'는 시드볼트 NFT 컬렉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물 다양성 인식 제고 및 식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획됐다. 4월 5일 식목일부터 오는 20일까지...
HMM, 국내 최초 '선박용 3D 프린팅' 실증 실시 2025-03-17 18:39:51
운항 중에 필요한 부품을 3D프린팅을 활용해 제작하는 기술로, 볼트, 너트, 플렌지(연결 파이프) 등 350여종의 중소 부품이 대상이다. 이번 실증은 9천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HMM 그린호에서 진행된다. HMM은 실제 운항 환경에서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 및 선박 부품 조달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HMM, 국내 최초 선박용 3D 프린팅 실증나서 2025-03-17 10:21:39
중 중소부품 350여종 제작…HMM 그린호서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MM이 국내 최초로 선박용 3D 프린팅 시스템의 실증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박용 3D프린팅 시스템은 선박 운항 중에 필요한 부품을 3D프린팅을 활용해 제작하는 기술로, 볼트, 너트, 플렌지(연결 파이프) 등 350여종의 중소 부품이...
[전기화 시대 도전] ① 발전소 지어도 무용지물…'전력망 병목' 해소해야 2025-02-23 07:13:02
점이다. 현재 동해안에는 한울·신한울 원전, 삼척그린파워·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양양·예천 양수발전소 등이 운영 중이지만,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송전망이 부족해 '공급 병목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영동 지역 일부 석탄화력발전소의 발전량은 지난해 기준 20∼30% 수준에 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