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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임금 된 최저임금…기업들 "최저임금만 줘도 인력 구한다" 2025-12-17 18:11:31
최저임금 근로자를 활용하는 이유를 설문한 결과 ‘최저임금 수준으로 임금을 줘도 인력을 구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30.4%로, 2010년 관련 통계를 시작한 뒤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년(16.5%)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 실태조사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을 심의할 때...
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일수록 아이 더 많이 낳는다 2025-12-16 12:00:00
근로·고소득·주택 소유일수록 아이 더 많이 낳는다 수도권 거주자는 낮아…육아휴직 사용 시엔 다자녀 비율↑ 데이터처 '인구동태패널통계' 첫 공표…"정책효과 확인"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상시 근로자일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주택이 있을수록 아이를 많이 낳는 것으로 분석됐다. 육아휴직을...
"알바 시급 주기 버거워"…24시 편의점 사장님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14 06:30:02
근로 대비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영업시간과 근로시간을 줄이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1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자영업자를 포함한 '비임금근로자'의 주당 취업시간은 2015년 48.1시간에서 2025년 44.2시간으로 10년 새 3.9시간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
2030 여윳돈 3년만에 감소…벌이는 찔끔 늘고 주거비·이자 껑충 2025-12-14 05:55:04
껑충 3분기 소득 증가율 0.9%, 역대 최저…근로·사업소득은 줄어 "자산 형성 여건 악화…고용·금융대책 필요"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안채원 기자 = 2030세대는 여윳돈이 3년 만에 줄면서 저축이나 투자 등으로 자산을 불리기가 더 어려워졌다. 청년층 소득은 정체됐는데 주거비와 이자비용 등의 부담은 늘어난 결과다....
“출근하고 싶은데”...일자리 씨가 말랐다 2025-12-13 08:44:34
15만개 줄었다. 2023년 처음으로 감소한 뒤 2년 연속 줄었다. 40대 일자리는 건설업 악화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7만개 줄었다. 반면 60대·70세 이상(각 15만개)에서는 증가 폭이 컸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2175만개로 전년보다 2만개(-0.1%) 감소했다. 통계 작성 이래 첫 감소로, 건설업, 도소매업 등에서 줄었다....
[단독] '삼성전자 없으면 어쩌나'…결국 우려하던 일 벌어졌다 2025-12-12 17:48:02
증발한국경제신문이 12일 OECD가 최근 발간한 ‘2025년 조세수입 통계’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GDP 대비 조세 수입은 2022년 29.7%에서 2023년 26.9%, 2024년 25.3%로 급감했다. 2년 새 감소폭이 4.4%포인트에 달해 OECD 회원국 중 가장 가팔랐다. 같은 기간 OECD 평균은 34%에서 34.1%로 오히려 0.1%포인트 늘었다....
고작 6만개 늘었다…또 '역대 최저' 2025-12-11 13:50:46
임금근로 일자리는 2천175만개로 전년대비 2만개(-0.1%) 줄어 통계 작성 이후 첫 감소를 기록했다. 비임금근로 일자리는 496만개로 8만개(1.6%) 증가했다. 성별로 남성은 1천501만개로 6만개(-0.4%) 감소했지만, 여성은 1천170만개로 11만개(1.0%) 늘어나면서 다른 흐름을 보여 격차가 줄었다. 남성은 건설업 부진, 여성은...
[고침] 경제(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20대…) 2025-12-11 13:48:44
점유한 지속 일자라는 2천89만개(78.2%)였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99만개(11.2%)였다. 기업생성이나 사업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83만개(10.6%)였고, 기업소멸·사업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라는 278만개였다. 이날 발표한 통계에서 사용하는 '일자리' 개념은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
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20대 2년 연속 감소 2025-12-11 12:00:17
점유한 지속 일자라는 2천89만개(78.2%)였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99만개(11.2%)였다. 기업생성이나 사업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83만개(10.6%)였고, 기업소멸·사업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라는 278만개였다. 이날 발표한 통계에서 사용하는 '일자리' 개념은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
중산층 마저 '헉'…소득증가율 '역대 최저' 2025-12-10 06:27:18
국가통계포털(KOSIS)에 나타났다. 2017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기준으로 제공된 가장 최신 자료다. 3분위 소득증가율은 전체 소득 분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5분위)은 4.4%, 저소득층(1분위)은 3.1% 소득이 늘었다. 중산층 소득에서 가장 비중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