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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 2톤' 저감 2025-12-30 13:21:55
약 2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82만6200리터 규모의 물을 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나무는 올해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원 순환을 통한 상생'을 핵심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두나무 임직원들은 네프론(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 등 생활 속 ESG 실천과 함께...
[칼럼] 중소기업, ESG 경영으로 성장과 경쟁력 확보 2025-12-24 09:06:45
전략으로서 의미가 크다. 금융기관은 ESG 리스크를 대출 및 투자 심사에 반영하며, 공공 조달과 공기업 입찰에서도 ESG 평가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기업의 ESG 수준은 브랜드 가치와 시장 신뢰도에 영향을 미쳐 무형의 자산으로 작용한다. 중소기업은 정부와 지자체, 업종 단체가 제공하는 지원을 활용해 사전...
김성환 장관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2025-12-22 18:03:30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매년 3조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기업들에 엄청난 투자 기회가 열린 것이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장관) 녹색 전환을 ‘비용’이 아니라 ‘기회’로 바라보는 이런 시각이 최근 전 세계 리더 사이에서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김성환 초대 기후에너지환경...
[사설] EU도 '내연車 금지' 철회…왜 우리만 탈탄소 과속하나 2025-12-16 17:31:35
차량 생산을 제한적으로 허용(2021년 배출량 기준 10%)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일정 한도에서 휘발유·경유 차량을 계속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법 개정은 유럽의 경제적 현실과 자동차산업 처지를 고려한 결정이다. 독일 자동차산업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폭스바겐은 어제 창사 이후...
폐가스 소각설비 배출량 산정 현실화…유해화학물질 허가제 개선 2025-12-16 14:00:06
자동측정기기(TMS) 설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배출량 계산 시 3t을 초과해 TMS를 설치한 후 실측했을 때 배출량이 3t 미만인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기후부는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실측 기반 배출계수를 개발하는 한편,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배출계수 연구를 통해 이같은 애로사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기후...
미래에셋증권, 2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A 획득 2025-12-12 15:25:16
10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가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검토할 때 활용하는 대표적인 평가기관이다. 기업이 제출한 기후전략, 배출량 관리, 기후리스크 대응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결과는 자본시장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미래에셋증권이 이처럼...
미래에셋증권, 기후변화 대응평가 최고등급 2년 연속 획득 2025-12-12 10:24:02
영국에서 설립된 CDP는 글로벌 금융기관 및 투자자가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검토할 때 활용하는 대표적 평가기관 중 하나다. 기업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후전략과 배출량 관리, 기후리스크 대응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이는 자본시장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한경ESG 12월호 발간...미리 보는 2026 ESG 6대 키워드 2025-12-09 11:35:15
키워드다. 이와 함께 EU CBAM이 본격 시행되면서 배출량 보고와 CBAM 인증서 구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내 탄소집약 업종은 본격적으로 탄소 데이터 관리를 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와 함께 에코디자인과 포장재·폐기물 규정은 제품의 설계 및 포장 단계에서의 순환성을 충족하여야 한다. 여기에 파리기후협...
6대 ESG 키워드, 2026년 '산업·투자' 지형 가른다[2026 ESG 키워드] 2025-12-04 06:00:26
평가하고 있다. CBAM·에코디자인·기후금융, 기업 대외 전략 지배할 듯 대외 변수로는 EU발(發) 규제가 한국 기업의 ESG 전략을 사실상 재편하는 수준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우선 CBAM은 2025년까지 전환 기간 동안 분기별 배출량 보고만 요구하지만, 2026년부터는 전년도 내재 배출량에 대해 매년...
한국형 녹색 전환(K-GX) 예고...기업 지원 방안 베일 벗는다[2026 ESG 키워드③] 2025-12-04 06:00:19
도입할 탄소배출량 연계 화석연료 부과금과 2033년 본격화될 배출권거래제(GX-ETS) 유상 할당을 통해 탄소가격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일본 정부는 국채 자금을 마중물 삼아 민간투자를 포함해 향후 10년간 민관 합산 150조 엔 이상 투자하겠다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산업별로 보면 자동차 부문의 전기차 전환 및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