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돋보기] 쿠팡 유출 공포 확산…'내 계정 안전 여부' 확인법 2025-12-06 06:33:00
이용해야 한다. 더불어 계좌 도용이나 대출 사기와 같은 불법 금융 거래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금융감독원의 불법 금융거래 대응센터에 접수해야 한다. 정부는 각 기관의 신고 절차를 통해 실제 피해 사례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출 여부를 100% 완벽하게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견해도...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LG유플러스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의 주의 요청에 따라 긴급 문자 안내를 발송했다. 안내에는 "최근 쿠팡 고객 정보 대규모 유출을 악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특히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범죄 수법이 고도화되는 것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범죄...
동남아 스캠 일당 검거…국제공조 성과 2025-12-05 17:11:50
형사기동대가 첩보를 넘기고, ‘코리아 전담반’이 현지 치안당국과 작전 계획을 세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코리아 전담반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10일 꾸려진 조직이다. 태국에서도 공조 작전을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대거 검거했다. 한국·태국 경찰은 4일 방콕 내 사무실을 급습해...
경찰 "'쿠팡 유출' 2차피해 의심사례 아직 없어" 2025-12-05 17:11:40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과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수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경찰은 범죄 유형별 발생 현황과 추세를 분석하고 유출 정보가 다크웹에서 유통·판매되지 않는지 감시하는 등 2차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유출된 정보가 범죄...
경찰 "쿠팡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현재까지 확인 안 돼" 2025-12-05 15:21:51
특별한 범죄 증감 추세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및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수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또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접수된 2만2000여건 사례를 점검한 결과 "쿠팡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범행 수법 외에 배송지 정보, 주문 정보 등 쿠팡에서 유출된 정...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금융비용·세금 등 부대비용을 제외하고 지분 매입과 예상 추가분담금만 37억3천만원이 든다"고 소개했다. 올해 들어서만 지분 가격이 50%는 뛰었다는 그는 "30평형대(전용 84㎡)에 입주하려면 대지지분이 10∼12평(33∼40㎡)인 빌라를 사야 하는데 지금 40억원 초반은 줘야 한다"며 "10·15대책 이후 대출이 2억원으로...
FSN 자회사 마더브레인 유제남 대표이사, 광고산업 발전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2025-12-05 08:30:00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장관 표창은 공익광고 기획, 산업 디지털 전환, AI 기반 솔루션 도입, 데이터 활용 혁신 등 광고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한다. 유제남 마더브레인 대표이사는 25년간 디지털 광고산업 분야에 종사하면서 국내 광고...
크레센도, 유럽 음성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포넥시아' 인수 2025-12-04 11:40:39
넘어 금융, 통신, 전자, 모바일 등 고객 센터와 고객 인증 솔루션이 필요한 다양한 상업 시장으로도 확대될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포넥시아가 국내 정보·보안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포넥시아는 크레센도의 투자로...
[속보] '파타야 살인' 공범들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2025-12-04 10:36:54
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등으로 생활해오다 한국인 관광객 금품을 빼앗기로 공모한 뒤 해외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1심은 혐의를 전부 인정하고 피고인들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A씨에게 징역 25년, B씨 무기징역, C씨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이들 모두에게...
[칼럼] 가지급금, 결산기말 넘기지 말고 처리해야 2025-12-04 09:20:43
실제로 가지급금 문제로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에서 탈락하거나 공공기관 입찰에서 배제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가지급금은 기업의 대외 신용 평가를 낮춰 금융권의 자금 조달에 불이익을 주고, 공공사업 입찰이나 납품 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셋째, 가지급금을 회수하지 못하더라도 대손처리가 불가능하다.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