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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돋보기] 쿠팡 유출 공포 확산…'내 계정 안전 여부' 확인법 2025-12-06 06:33:00
거래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금융감독원의 불법 금융거래 대응센터에 접수해야 한다. 정부는 각 기관의 신고 절차를 통해 실제 피해 사례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출 여부를 100% 완벽하게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견해도 나오지만 로그인 기록과 정부 신고 기반 조회, 2단계 인증 적용 등...
[책마을] 감정의 장막 걷어낸 '살아 있는 중국 경제' 2025-12-05 16:31:42
같은 정치적 언어가 먼저 떠오르지만, 금융투자 전문가 신형관의 신간 는 그 시야를 걷어낸다. 저자는 30여 년간 중국 자본시장의 최전선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중국 경제를 살아 움직이는 ‘생물’로 그린다. 경제는 정치·역사의 연장이며, 중국이라는 구조물은 거대한 시간과 문화, 권력 구조...
"자원 무기화에 대비"…국가 자원안보 콘트롤타워 출범 2025-12-05 15:54:13
단위의 '자원안보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게 되며, 제1차 계획은 내년에 나온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조기식별 ▲민관 총력 대응 ▲비축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우선 '국가자원안보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공급망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조기경보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고환율에 국내은행 3분기 BIS 총자본비율 하락…"건전성 양호" 2025-12-05 06:00:03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고환율 영향에 소폭 하락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87%로 전 분기 말보다 0.14%포인트(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3.59%, 기본자본비율은 14.84%로 각각 전 분기 말 대비 0.03%p, 0.09%p 하락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리차드 텅 "10월 대규모 청산에 6억달러 투입…사용자 보호가 최대 경쟁력" [코인터뷰:BBW2025] 2025-12-04 17:18:58
금융과 웹3를 잇는 세 번째 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낸스는 프랭클린템플턴과 블랙록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토큰화 협력을 진행 중이며 웹2 금융 인프라와 웹3 네트워크의 결합을 지원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텅 최고경영자는 "이제 바이낸스 코드의 40%가 AI를...
[게시판] 새마을금고, 최고금리 연 12% '아기뱀 적금' 4만7천명 가입 2025-12-04 10:55:10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 약 4만7천계좌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월 최대 20만원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0%지만 다자녀나 인구감소지역 출생아의 경우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12% 금리를 제공한다. 내년 1월까지 가입할...
"평범한 실버주택은 싫다"…어르신 사로잡은 특급 서비스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2-04 07:00:08
이상 의미가 없다. 헬스케어는 기본이고, 자산과 세무 관리 서비스 등을 연계한 시니어 주거 모델이 필요하다." 금융그룹이 시니어 주거·케어 서비스 업계, 스타트업 등과 손잡고 다양한 시니어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전용 상담센터, 노후 자산 솔루션, 건강·문화 프로그램까지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PRI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서둘러야...세부규칙보다 성공적 작동 중요" 2025-12-04 06:00:36
올바른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지속가능금융은 이미 세계에서는 주류 아이디어다. 지속가능금융은 투자할 곳을 찾고 있으며, 유인과 가능하게 하는 여건이 갖춰진 곳에 투자된다. 공공 자금은 매우 중요하지만, 공공자금만으로는 전환을 감당하기 어렵다. 민간 자금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위험과 보상의 균형을 맞춰야...
6대 ESG 키워드, 2026년 '산업·투자' 지형 가른다[2026 ESG 키워드] 2025-12-04 06:00:26
평가하고 있다. CBAM·에코디자인·기후금융, 기업 대외 전략 지배할 듯 대외 변수로는 EU발(發) 규제가 한국 기업의 ESG 전략을 사실상 재편하는 수준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우선 CBAM은 2025년까지 전환 기간 동안 분기별 배출량 보고만 요구하지만, 2026년부터는 전년도 내재 배출량에 대해 매년...
지속가능성 공시, 단계적 로드맵 윤곽 나온다[2026 ESG 키워드②] 2025-12-04 06:00:18
ISSB를 기본 골격으로 삼고, 세부 요구사항만 조정하는 방식이 확산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EU는 완화·간소화 기조 속에서도 CSRD의 뼈대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옴니버스 패키지와 스톱 더 클 락 조치로 일부 일정과 적용 범위는 늦춰졌지만, 대형사와 역외 대기업에 대한 공시 의무, 특히 2028년 사업 연도 기준의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