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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6도'까지 떨어진다…한파 경보 '주의' 격상 2025-12-30 16:25:14
9시부터 발효된다. 기상청은 상층의 찬 공기 유입으로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최저기온은 31일 -13도∼-1도, 새해 1·2일에는 -16도∼-5도로 전망된다. 다음 달 1일 밤부터 2일까지는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3년만의 최대 폭설에 비상사태 선포…뉴욕 항공·도로 대란 2025-12-28 17:48:07
많은 지역에는 눈폭풍 경보와 겨울철 기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 NBC에 따르면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 11㎝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다. CNN은 동북부 지역 악천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28일부터 동북부·중서부 지역에 또 다른 겨울 폭풍이...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이틀째 항공·도로 대란(종합) 2025-12-28 16:59:29
많은 지역에는 눈폭풍 경보와 겨울철 기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 NBC 방송에 따르면 적설량이 가장 많은 곳은 뉴욕주 산간 도시인 피니시아로 약 33㎝의 눈이 내렸다.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 11㎝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다. 동북부 지역 악천후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82년 만 '신기록'…"푹푹찐다" 2025-12-27 11:47:18
대응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기상청(INMET)은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음 주 초까지 낮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폭염 경보가 발령됐으며, 고온다습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파울루에서는 성탄절 낮 최고기온이 35.9도를...
브라질 남부 불볕더위…상파울루 12월 역대 최고기온 2025-12-27 06:01:46
Santana)에서 기상 관측을 시행한 이래 12월 중 역대 최고 수치라고 G1과 폴랴지상파울루 등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브라질 기상청은 "주말에는 오후 동안 국지성 호우로 습도까지 올라가면서 매우 무더울 것"이라면서 불필요한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했다. 리우데자네이루, 미나스제라이스, 이스피리투산투, 고이아스 일부...
美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보 2025-12-27 02:46:15
폭설 예보 일부 지역 대피령 연장…텍사스 등 중남부엔 이상고온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크리스마스 전날부터 내린 폭우가 26일(현지시간) 사흘째 이어져 주민들을 위협했다. 미 기상청(NWS)은 일련의 강력한 저기압 시스템 중 마지막 부분이 이날 캘리포니아를 지나갈 것이라고...
AI로 홍수·가뭄 대비...야외 근로자 위한 '기후보험' 도입 2025-12-23 16:33:58
과거 기상자료뿐 아니라 미래 기후위험을 고려해 국가기반시설을 혁신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 홍수 예보 제공 지점을 기존 223곳에서 270곳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으로 12시간 전에 도로 살얼음을 예측한다. 기후위기에도 농·수산물이 안정적으로 수급 관리될 수 있도록 농·어촌 지역에 지능형 과수원·양식장...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시각 오늘 오전 10시 이후로 변경 2025-12-23 00:58:27
예보돼 비가 그칠 때까지 발사 운용 절차를 중단하는 것으로 브라질 공군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현지시간 2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브라질 공군 기상대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 시간당 3㎜ 이상 비가 예보됐다. 그 때문에 발사체는 발사대에 수평 거치한 상태로 방수 천막을 덮어 보호...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샜다 …"눈 대신 기습한파" 2025-12-22 17:09:52
예보되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과거 서울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린 해는 지난 34년간 11번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은 전국이...
한국 첫 상업 우주발사 내일 새벽 다시 시도…"날씨가 변수" 2025-12-22 06:05:01
비 예보가 있고 오후도 비 확률이 50% 수준인 상황이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비 예보가 있어 아마도 시간은 변동성이 있을 것 같다"며 "비를 피해서 발사 시도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공군으로부터 받은 발사 가능 기간(윈도)은 22일까지로, 이번 발사가 미뤄지면 새로 윈도를 잡아야 한다. 발사일인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