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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LA서 '새해벽두 폭탄테러' 모의 일당 체포…"기업들 공격 시도" 2025-12-16 05:21:08
옮기는 모습을 포착한 항공 영상을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기소장에 적시된 용의자 4명은 오드리 일린 캐럴(30), 재커리 에런 페이지(32), 단테 개필드(24), 티나 라이(41)다. 당국은 이들이 모두 LA 출신이라고 전했다. 검찰은 이들이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기업 물류 시설들을 대상으로 새해 자정에 폭탄 테러를 감행할...
아기 엄마를 흉기로 '헉'…뉴욕 백화점 '발칵' 2025-12-14 08:40:12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당일 아침 1년간 입원했던 맨해튼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직후 메이시스 백화점에 들어가 칼을 구입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어헌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누군가를 죽이지 않으면 네가 살해당할 것"이라고 말해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을 준비했다고 진술했다. 어헌은 과거...
美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2025-12-14 03:37:56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당일 아침 1년간 입원했던 맨해튼 정신병원에서 퇴원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어헌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누군가를 죽이지 않으면 네가 살해당할 것"이라고 말해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을 준비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과거 매사추세츠주에서 엘리자베스 워런 연방 상원의원을...
엔비디아 AI칩 對中수출통제에 '구멍'…美서 불법수출 적발 2025-11-22 04:05:06
당국에 체포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9월부터 최근까지 엔비디아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경유해 중국으로 불법 수출하고자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레이먼드는 앨라배마에 소재한 자신의 전자제품 회사를 통해 호 등에게 GPU를 공급했고, 호와 리는 플로리다주 탬파에 '잰포드...
"공 왜 저래" 야구팬 분노한 그 선수…실수 아닌 '베팅'이었다 2025-11-10 08:20:07
기소장에 따르면 클라세와 결탁한 도박 참가자들은 클라세로부터 사전에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그의 투구 속도와 종류에 베팅을 했다. 때로는 경기 중에도 베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무부는 도박꾼들이 클라세의 투구에 대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최소 40만 달러(약 5억8400만원)의 이득을 봤다고 밝혔다. 오티스는...
'트럼프 비판' 볼턴 前안보보좌관 기소…자진출두 예정(종합2보) 2025-10-17 20:48:54
불법으로 보관하고 유출한 18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볼턴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면서 수행한 업무를 상세히 기록한 "일기장 같은" 자료 수백장을 기밀 취급 인가가 없는 두 명의 친척과 공유했다. 그가 자료를 친척에게 보낼 때 사용한 개인 이메일 계정...
'트럼프 비판' 볼턴 前안보보좌관 기소…커지는 정치 보복 논란(종합) 2025-10-17 15:48:25
불법으로 보관하고 유출한 18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볼턴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면서 수행한 업무를 상세히 기록한 "일기장 같은" 자료 수백장을 기밀 취급 인가가 없는 두 명의 친척과 공유했다. 그가 자료를 친척에게 보낼 때 사용한 개인 이메일 계정...
볼턴 前안보보좌관 기밀유출 혐의 기소…트럼프 "나쁜 사람" 2025-10-17 08:02:20
불법으로 보관하고 유출한 18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볼턴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면서 수행한 업무를 상세히 기록한 "일기장 같은" 자료 수백장을 기밀 취급 인가가 없는 두 명의 친척과 공유했다. 그가 자료를 친척에게 보낼 때 사용한 개인 이메일 계정...
"올초 LA 산불, 방화 잔불에서 확산"…20대 방화 용의자 기소 2025-10-17 04:15:17
기소 미 검찰, 기소장 공개…유죄 판결시 최대 징역 45년형 가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올해 초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규모 피해를 낸 여러 산불 중 1건이 방화에서 비롯됐다고 미 연방 검찰이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산하 캘리포니아 중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연방...
美 법무부,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비트코인 최대 규모 몰수 2025-10-15 01:00:13
돼지 도살업자로 알려진 첸 지를 기소한 기소장을 공개했다. 뉴욕 동부지방 검찰청에 따르면, ‘빈센트’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지는 여전히 도주중으로 아직 검거되지 않았으며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만 몰수됐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지 씨는 캄보디아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프린스 홀딩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