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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워진 트럼프2기 국가안보전략…무관심인가, 유연성인가(종합) 2025-12-06 08:00:15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도 북한과 관련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아 주목받았다.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 놓았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 대사 대리는 "이런 누락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반응과 잠재적 오판은 말할 것도 없이, 한국과 일본에서 심각한 의문과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北비핵화목표 삭제된 트럼프2기 국가안보전략…北 아예 언급안돼 2025-12-06 00:55:49
차례 회동했으며, 지난 10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을 앞두고 김 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회동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도 북한과 관련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아 주목받았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최태원·이창용 특별대담…"AI 투자, 선택과 집중 필요" 2025-12-05 17:15:23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조연설에선 이홍락 LG AI연구원장이 참여해 AI기술과 도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인 'AI 리터러시'를 강조했다. 이 원장은 "AI 전환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기업의 존폐가 달린 문제인 만큼 기업 내부의 전문인력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AI 대학 등을 통한 직원들의 AI...
"AI 대전환, 전문인재 양성·새 규제 프레임 구축에 달려" 2025-12-05 14:00:06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이홍락 LG AI연구원장은 "AI 전환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기업의 존폐가 달린 문제라며 기업 내부의 전문인력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는 현업의 각 분야의 모든 업무가 AI를 중심으로 재구성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AI 대학 등을 통해 직원들의...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2025-12-05 11:01:33
해제 '온기' 끌어내 임시정부의 기조에 따라 시리아는 외교정상화에 박차를 가했다.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걸프 국가는 물론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서방 국가들도 다마스쿠스에 주재하는 자국 대사관을 재가동했다. 미국도 대사관저에 성조기를 다시 게양했다. 지난 9월...
美 "韓 핵잠으로, 역내 위협 공동대응"…'中 견제용' 재확인 2025-12-04 17:40:45
한국교류재단(KF)-CSIS 전략포럼 기조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재래식 무장을 갖춘 핵잠을 건조하는 데 지지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내 위협에 대항해 우리의 집단적 역량을 진전시키는 양자 협력의 명확한 사례”라며 “핵잠 건조와 관련한 요구 사항과 도전 요소를 규명하고...
한미일·캐나다 4개국, 캐나다서 민관 한반도 심포지엄 2025-12-04 05:57:13
이상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기조 연설에서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이 북핵 문제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동맹국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포함한 주요 7개국(G7) 등 유사 입장국과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 역할을...
美당국자 "韓핵잠 건조, '역내 위협들'에 대항할 집단역량 강화"(종합) 2025-12-04 05:02:25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재래식 무장을 갖춘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며 이에 따른 "요구 사항과 도전 요소를 규명하고 다루기 위해 양자 간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한국의 핵잠 건조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표명은) 역내 위협들(regional...
美당국자 "확장억제 철통같이 유지…한미, 北비핵화 지속 요구" 2025-12-04 02:05:54
열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철통같은 확장억제(핵우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추구, 대만해협 및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전 보장을 3가지 핵심 분야로 제시했다. 프리츠 부차관보는 먼저 "우리의 확장억제 약속은 철통같이 유지되고 있다"며 핵우사 제공 공약을 거듭 확인했다. ...
'투톱 체제' 전환한 바이낸스…두바이서 가상자산·AI·정책 논의 [BBW 2025 현장+] 2025-12-03 18:21:16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오프닝 연설로 시작됐다. 텅 CEO는 "가상자산은 이미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온체인 데이터 확장과 국경 간 결제 효율성 강화가 시장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텅 CEO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의 다음 단계를 결정짓는 요소라고 강조했다....